추가로 가장 최악의 회사를 선정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요타-렉서스 입니다. 저는 솔직히 형편없는 도요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렉서스는 명성에 비해 기술력이 형편없는건 사실인데 이것은 몇몇사람들이 반박을 할 수 있는 발언이죠. 물론 렉서스의 정숙성과 뛰어난 내구성의 엔진은 우수하나 여기서 기술력이란 쉽게말하면 '외제차 느낌'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데 렉서스에게는 특별히 만족감을 느낄만할 부분이 위 두가지 외엔 전혀 없고 오히려 운전을 할때마다 실망을 시키는 자동차라고 말할 수 있겠죠. 물론 정숙성만 따지는 사람들이라면 무난한 차량이 되겠지만 최소한 운전하는 즐거움까진 아니고 만족감이라도 바라고 구입한 사람들에게조차 우수운 차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렉서스의 정숙성이 가장 뛰어난건 아니고 가장 심각한건 렉서스의 정숙성은 사살상 정숙성이 아니라는것에 있습니다. 엔진음까지 다 틀어막아서 오히려 답답하게 만드는 차량에서 무엇을 바랄수는 없겠죠. 기사만을 고용할것을 염두하고 LS를 구입하게 되면 그나마 위로받겠지만 직접 운전하는 차량치고 그렇게 지루한

차량도 찾기 힘듭니다. 가장 지루한 차를 렉서스 차량만 모아놓고 선정해도 될 정도죠. 도요타에 대한 어떤 책에는 그 저자가 "몇몇 비평가들은 도요타를 따분한 회사라 부르지만 나는 그 따분함이 좋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도요타를 굉장히 지지하는 나머지 책까지 출간한 사람조차 도요타의 따분함을 인정했지만 위 글을 읽어보면 또 인정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계열의 차량들은 나올때마다 지루하고 스포티가 없는 차량으로 각인되니까 아마 그 저자도 개인적으로 고민이 된 나머지 그렇게 언급을 하고 그 자신은 그 따분함이 좋다고 말했는데 솔직히 전세계에 따분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부터가 의문입니다. 게다가 수천만원짜리 차량을 구입할때, 동급중 소리를 지를 정도의 윸ㅙ함을 가진 차량이 많은데 구지 도요타라는 뱃지에 현혹되서 속을 필요가 절대 없다는 뜻입니다. 그나마 도요타 계열 중 가장 스포티하다는 렉서스 IS는 동급중 가장 스포티가 떨어지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고 이미 여성을 위한 차라는 인식이 강한 챠량으로 되었죠. GS도 정숙성은 뛰어난데 이 역시 엔진음을 틀어막은 무식한 방법으로 단지 소비자의 심리에 장난을 친것이고 GS 역시 출시 이후부터 쭉 동급중 최하라는 평가를 받고있죠, LG는 아예 그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신기할정도인데 엑셀을 밟을때 마치 고장났다는 착각을 일게할정도입니다. 빗방울떨어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정도의 정숙함인데 이것은 솔직히 답답하게 만듭니다. BMW 7시리즈나 벤츠 S클레스, 아우디 A8경우 LS와 정숙성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우수한데 '소리'만 따지고 보면 LS가 가장 조용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계속 언급하듯이 엔진음까지 들리지 않기 때문인데 사실상 7시리즈나 S클레스, A8 같이 매력적이면서도 기분을 복돋는 엔진음에 최고의 정숙함을 더한것이 훨씬 나은것이 당연한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정숙성이란 단지 조용함을 표현하는것이아니라 바람소리나 타이어소리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며 엔진음은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요소, 오히려 운전재미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일 정도로 만족감을 주죠, 이런면에서 보면 렉서스는 무조건 도요타때문에 명성이 붙은것이라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사실상 도요타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확실히 깨달은것이, 제가 미국에 사는데 미국 친구가 자기집 차를 산다고하길래 어떤 차를 사냐고 물어봤습니다. 패밀리세단을

산다고 하길래 어떤 차량이냐고 물어봤더니 캠리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왜 캠리를 구입하려 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뭐 도요타가 차를 잘만들고 캠리가 패밀리세단중에 제일 많이 팔려서 산다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도요타가 차를 잘만드는지 어떻게 알고 또 가장 많이 팔리는거랑 사는거랑 무슨상관이 있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그냥 도요타가 차를 잘만드니까 많이 사는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많이 팔리니까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하는거라고 말했습니다. 장담하건데 도요타를 구입하는 95%이상의 사람들은 자동차 잡지, 또는

도요타라는 회사에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것이 자동차잡지를 보면 죄다 도요타에대한 혹평뿐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잡지 '카엔드라이버'의 패밀리세단 로드테스트 결과 캠리가 6개의 차량중 5위를 했고

그 단점란에는 '지루함을 알려주는 차' 라고 말해서 피식 웃은 기억이 날 정도로 엄청난 혹평을 받고있죠.

프리어스또한 친환경적인 기술력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지루한 차로 뽑힌적이

있을정도로 지루한 차량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렉서스또한 로드엔트럭의 모든차량 평가를 다룬 내용에서

별 5개 만점중 2~3개만 받았을정도로 엄청난 혹평을 받았고 오토모빌에서는 사실상 도요타계열의 차량들은

다루지도 않을정도로 관심을 두고있지 않죠. 도요타를 구입하는 이유는 쉽게말하면 영화관을 갔을때

상영하는 영화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냥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화, 혹은 포스터가 흥미있게 보이는 영화, 또는

유명한 영화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를 보는 이유라고 말할수 있죠, 예를들면 최근 탐크루즈가 출현했던

'로스트라이언즈' 라는 영화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탐크루즈와 브래드피트의 영화가 동시상영한다면

스토리를 모른다는 가정하에 사실상 탐크루즈의 영화에 몰리는것이 사실이듯, 차량에대해 잘 모른다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도요타를 선택함으로써 불안감을 없애는것이죠, 당연히 구입하고 난 후에는

다른차량에 대해 모르니 도요타의 형편없는 기술에 자신의 나름대로 만족하고있다고 느끼게 되는것이고요,

캠리타다가 어코드 타면 스릴있는 스포츠카를 타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니 이미 설명은 필요없죠

어쩌지 부셔버리고싶넿ㅎㅎㅎㅁㅎ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