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물론 우리회사 참여하고 있음요....

하천 폭 넓히면 직강한다는건... 좀 무리인듯....

우각부 개선공사는 원래 지천공사할때 최 우선으로 처 해대는 뭐....

지천이랑 본류랑 개념은 각각 알아서 판단....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이번에 4대강 사업으로 죄다 묵은 곳도 많음요.... 남원이나 대전이나.... 대구 낙동강유역은 대부분

암튼 Q=AV라는 가장 기초적인 개념에서 시작하는건데...

유량 = 단면적 x 유속이거등..... 유속이 빨라지는것과 비례해서 단면적을 넓혀주는게 취지이기는 해....

강이 구비치는 곳에서 대부분 홍수가 발생하는 거거든... 직선구간에서 그게 다 차오를라면... 100년 빈도에서 1번정도...

뭐 최근에 루사다 매미다 해서 미친듯이 처 와 안양천 대전갑천 등등이 오버플로우 탄건 경우의 수에서 제외하자나...

암튼 강정비 사업으로 끝나야 하겠지만

여기다가 뭐 컨테이너선을 띠우고 어쩌고는 절대 반대인데....

지금 설계서 나온정도라면 유람선 겨우 다닐 정도? 그것도 지천으로는 못가고 낙동강 유역은 아웃오브안중이고...

너무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말들로 현혹하는것은 좀 그런듯...

그러타고 내가 무턱대고 4대강사업이 단순 정비사업이라고는 말 못해...

왜냐면 턴키로 받은 한강유역은 정말 돈벌이 될 듯 하거든....

탄천변 수계정리하면 우각부에 공유매립지 생기는데.... 이건 뭐 다 시공사 목이거든.... 물론 공사비는 받지 않아도

현재 부동산 시세라면... 그거 빼고도 남을 듯...

문제는 분양시장이 저지랄이어서 시공사에서 두려워 하고 있다는 거 정도?

물론 포스코는 이거랑 상관없이 돈질해서 뽕뽑는 회사라 경우에서 제외....

대충 골재장사 운하는 정말 없는건 맞는 듯 해.... 운하를 파려면 이러케 공사해서는 않되거든....

운하를 공사하려면 일단 직선구간 비중을 높여야 하고 그러면 지금 선형을 재 정비해야 하는데

지금 선형정비 들어가는 거라고는 볼 수 없는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선형개량이 아니라 읍단위 몇개는 매몰 시키고 기존 지역

돼메워서 이주시키고 나서 해야 하는...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겨우 할 수 있는 구간이 금강 조금하고 한강 그것도 북한강 상류지역 정도?

남한강은.... 보상도 못해줘....

암튼 그러타고.....

뭐 이런 소리하면 씨 입 창 날게 뻔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말해보고 싶어서 그러타고....푸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