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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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드명도 슬픈이네 아오 외모 땜에 쌍욕듣긴 처음이네


죄송한데 화풀이점 하겠습니다......

야이 XX년들아 니들은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가 있냐?

내가 니들한테 작업이라도 걸었냐? 걸떡대기라도 했냐?

나이도 적당히 쳐먹은것들이 말 그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그래 씨바 내가 못생기고 니들 입맛에 알맞는 스타일 감각 없는건

나도 알고있고 그래 충분히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근데 굳이 그걸 걸어가면서 그것도 처음본 사람인데도 어떻게 말을 그렇게할 수가 있냐?

ㅆㅂ 나이를 거꾸로 먹었냐? 머리에 든게 있냐 없냐?

뭐? 내가 x같다고? 그것도 죤나 옆에있는 사람 다들릴 정도로?

이어폰 꽂아서 안들릴거 같았냐? 이건 신의 계시였는지 그때 핸드폰이 자기혼자 꺼지더라

ㅆㅂ길걸어가다가 생전 첨보는 사람한테 욕듣는건 또 첨이넼ㅋㅋ

그리고 그 과도한 액션은 뭔데? \'아 x같네\' 라고 말하면서 아래서 위로 훑어보고

격하게 옆으로 빠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희들 외모가지곤 모라고 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전 처음보는 사람한테 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기본 예의에서 어긋난거 아니냐? 아니 예의도 아니고 뇌가 발달이 안된거냐?

그리고 핸드폰은 갑자기 왜 꺼내들어서 나를 찍는건데?

죤나 자연스럽게 자기 얼굴 보는척하면서 찍더라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 쪽으로 일정한 각도를 유지한채 카메라를 돌리는건데?

내가 모를까봐? 동영상 소리와 사진 셔터 소리는 엄연히 다른거?

씨발진짜 너무 화나서 \'찍지마세요\' 라고 말하니까 존나 새침하게

\'어머, 안찍었는데요?\' 라면서 다시 띵동 소리내면서 끄는건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씨바 뭐 뻔하지 지 친구들한테 오늘 이런 x같은 사람 봤다면서 돌려볼거 나도 알아.

ㅆㅂ 진짜 개념 탑제 문제가 아니라 여자의 탈을쓴 악마 새끼들아....

친구가 있으면 두려울게 없나봐..?ㅋㅋㅋ

아 더이상 길게 말 못하겠다 진짜 별말 다하게 생겼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