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직장은 뭐 회사는 아니고 그냥 프리하게 자기일 모여서 하는 그런 뭐...하나의 그룹이라도 생각하면되요

사장 하나 뺴곤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레벨 (새직원 죄외)

근데 한 25명 직원이 있는데... 패가 두패로 갈렸어...

사장한테 아부하고 일일히 꼰질르는패거리 A

그패거리를 싫어해서 사장도싫어하는 패거리 B



이렇게 두패로 갈렷는데 말야..

넓게 보자면 사장한테 붙어서 아양떠는 개세끼들이 씹세들인데
나중엔꼭 B 그룹이 욕을 먹드라구

물론 사장도 A그룹이 아부심하고 뭐 일일히 꼰지르는 간신배같은 세끼들은건 알지만서도
회사의 균형을 위해 또는 밑에사람들 행동하나하나 채크하기위해서 A같은 그룹이 꼭필요하지..

난 B그룹이 속한 사람인데...
난 사장이 싫은게 아니야 강자들한테 붙어서 생명줄연장해 가는 씹새들이 보기 싫은거지

결국 A 그룹은 지네 그룹 편안들면 바로 매장시켜버림....사장한테 뒤다마깜

그래서 결국 B그룹은 조선시대 도시락 폭탄도 아니고 서로 안친한척 중립인척 하며다녀

존내 웃긴건 AB 그룹 서로 회식때나 회사안에서 존내 서로 쌩글쌩글 웃는다는거야

난 A그룹애들 존내 갈구거든 내가 아무리 같은 서열이래도 짬빱이 존내 있어서...

그런데 사장한테 찍혔어 하도 그래서........

이게 진짜 사회생활인거야?

정말 강자옆에서 생명줄 연장해가며 지 자존심 다 버려야 성공하는거냐구

참 드럽다 세상이......


조만간 회사 그만두기전 A그룹 에서 눈에 가시같은세끼 소주병으로 대가리 한대 때리고 그만둘라고...

아무튼 정말 이런게 사회구조라는게 존나 안타까워

근데 궁금한게 A그룹애들도 지들이 알랑방구 끼면서 생명줄 연장해가고 있는거 본인스스로 알면서 그러는거지?

아오~ 챙피하다 진짜...........




차얘기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