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내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나도 일진회 써클이었음.

영화 바람처럼 꼭 잘쳐야지 일진이고 못치면 일진아니고 이런건 아니었음

우리도 써클이 있었음 영화 바람이 딱 우리때 이야기임 ㅋ

우리도 집회있었음

구,시,전국적 집회가 있었음

전국집회는 대표몇명만 갔음 ㅋ

그때 나도 따라갔었음 꼽사리.. ㅋ 엑시브타고 부산에서 수원까지 갔음 ㅡㅡㅋ

암튼

나도 울집 못사는건 아니었고 나름 공부도 잘 했엇음 인문계 반에서 10등은 했었음 ㅠㅠ ㅋ 나름잘한거임 ㅋ

친구들도 그랬음

학교 때리치운 아들도 있었고 그랬는데 몇몇빼고 다 잘된 것 같음

중학교때 일진해먹던 애들이 고등학교때까지 같이왔음

공고 쪽팔린다고 인문계가서 놀자 하고선 인문계와서 난장판 ㅋㅋ

한놈은 인문계 공부 톱먹었음 학교때려치우고 검정고시치고 고대법학갔뜸 ㅡㅡㅋ

암튼 다 잘될 수 있었던 이유

동네 불알친구들이었고 죠낸 빡신 사고는 안쳤고

집이 다 먹고 살만했었음

물론 치킨 피자셔틀도 했었음

그중 두명은 부모님이 레알 차려주심

2년하고는 그만두고 술장사 함

한놈은 아직도 하고있음

매상이 꽤나 된다고 함. 직접가서 보니까 오토바이가 10대 좀 못되는 것 같던데 그정도면 레젼드라고 봐도 됨?

빵셔틀하던애들?

지금 뭐하는지 잘 모르고 솔까말 잘된애들은 없는듯.. 조사해본바에 의하면

하지만 공부 잘한 애들을 잘 사귀어놓아서 의느님도 있고 법조인도 있고 선생들도 많고 그럼 ㅋ



인문계에서 놀자

하지만

인문계에서 빡세게 놀긴 빡세다.

직업반 가긔 =학교에서 포기 --> 쪽팔려서 안갔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