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딜러 가려내는 법.

진짜 별거 없어. 전화해보면 됨.

엔카 보면 짤방처럼 같은 찬데 여러명이 광고를 올려. 저중에 매입딜러는 한명이야.

알선딜러들이 내용좋은(소위 잘나가는) 매입딜러들의 차를 찍어서 매입딜러한테 얼마받냐고 물어보고

자기차인것처럼 저렇게 광고를 올리는 거지. 내가 2000만원이라고 말해주면

알선딜러 샹녀러 새끼들은 계약성사되면 뻔히 내가 20~30만원은 빼줄걸 알기에 1980이라고 올려서

같은 내용이면 자기에게 전화가 오도록 유도하는거지. 인터넷광고는 가격오픈을 해서 하바를 넣기가 힘드니까

수수료는 무조건 받으려고 할꺼야. 그나마 인터넷에 광고 올리는 알선딜러는 정직한거지.

최소한 하바는 안넣으니까. 중요한건 얘네는 하바를 안넣기 때문에 수수료는 무조건 받으려고 한다는거지.

전화해서 물어봐. "직접 매입하신차량이에요?하고.. 알선하면서도 자기차라고 우기는 종자들이 있으니

또 물어봐. "수수료도 따로 다 드려야 되는거에요?" 이렇게 물어봤을때

"조율된다. 없다." 하고 여지를 남기면 매입딜러고 "2%는 법정수수료이기 때문에 꼭 받아야된다" 어쩐다 하고

수수료에 목매는 사람들은 알선딜러라고 보면돼.

머 대충 재기 힘들면 직접 물어봐. 직접 매입하신 차량이냐고..

매입딜러랑 직다이로 붙는게 쇼부치기도 좋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구매자는 최소 30~100만원 이상 이득을 보지.

가장 짱인 방법은 중고차 시장에 가서 자기가 사려는 차를 알선딜러들에게 이것저것 소개를 받아.

단지내로 가면 알선딜러들이 알아서 붙을꺼야.

"차보러 오셨어요?"하고.. 그럼 뭔차 보러왔다 하면 알아서 모셔주지.

괜히 부담가지지 말고 너님들이 찾으려는 차 소개받고 성능점검지 확인하고 시승도 해보고 카센타 가서 한번 띄워달라고 하고 막해.

너님들은 어느차가 어느매장에 있는지 모를자나. 워낙 단지가 크다보니. 그렇게 알선딜러들을

이용해서 어드바이스를 받아. 딱 마음에 드는 차가 있다 싶으면 이제 이렇게 해.

알선딜러에겐 차들이 다 좋긴한데 돈이 좀 부족하다. 내일 오겠다 하고 갈라서.

담배한대피고 소개받은 차량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다시오면 알선 딜러는 다른곳에 가있을꺼야.

알선딜러들은 손님을 잡아야하기 때문에 길거리에 나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매장에 상주하고 있으면

돈을 벌 수가 없거든.. 암튼 알선딜러를 떼어내고 너님이 아까 마음에 들었던 차 앞으로 가. 그럼 그 차 데쉬보드에

명판이 있을거야. 모든 전시차량에는 명판이 있거든. 그 명판에는 매입딜러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어.

그리고 그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봐. 차 잘봤구요. 지금 바로 하면 얼마까지 주실껀가요?

하면 하바없는 수수료없는 다이렉트 가격을 알 수가 있어.

아 쓰다보니 정신없네. 두서도 없고.

암튼 위글은 서울단지에 한해서야. 지방은 몰ㅋ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