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후 정말 장승수보다 더 많이했다고 할순없지만 장승수보다 더 적게노력했다고도

할수없게 열심히 살았다, 그 결과 소위 명문대라는 학교를 다시 들어가게됐다..

지금 나의 일과는 새벽 3시 취침 6시 기상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혹은 자기전에 집에서

차갤하는거 말고는 스트레스 풀수있는 방법도 시간도없다 사실 차갤을 접하기 전까진

5월전은 정말 지독하게 살았던것같다.. 내 인생플랜에 의하면 나는 30넘어서까지 공부를계속해야하지만

정말 하기싫다.. 죽도록 특히 차갤에와서 소위 사회에서말하는 학벌도 떨어지고, 배운것도 짧은데

잘나가는사람들을보면 내가 왜 이짓을하나싶다 친구들한테 가끔씩 하소연하면 배부른소리한다고 욕하지만

사는게 낙이없다 모르는사람들은 좋은집에서 태어나 좋은학교 다닌다고 부러워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미워하거나 하지만 나는 정말 사는게 재미가없다 기계인거같다

2년뒤 유학을간다.. 하지만 2년뒤에가는유학을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

굿바이 차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다른 닉넴으로 와야겠다.. 그게 적어도 5년은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