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헤씨 전 전문가가 아니니깐
경사로에 위쪽을 향하고 주차하면 100% 물새는지 알수도 없는 일반소비자니깐
동회에 7월 10일자로 올라온글과
부산 kbs 라세티 누수결함 문제나 보세요
앵커멘트>
GM 대우의 라세티 신형모델이 비가 새는 사실이 여러 건 확인됐습니다 .
회사 측은 무상수리를 약속했지만 리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부산에 46mm의 비가 내린 다음날인 지난 24일 오전, 경사로에 주차해 둔 승용차에 탄 이모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조수석 발판과 시트에 빗물이 흥건히 배였기 때문입니다.
이 씨의 차량은 지난 2009년 9월 출시된 GM대우의 승용차 라세티 프리미어.
두 차례나 대우차 정비소를 찾았지만 정비소 측에서는 누수 이유도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녹취>이OO/라세티 프리미어 소유자
화가 나서 사업소에 가서 싸움까지 했는데 사업소에서는 모르고 그러니까 고객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밖에요.
직접 차량을 분해한 끝에 이 씨는 빗물이 앞유리와 차량 보닛 사이로 들어가 환기통을 거쳐 차량 내부로 새어 들어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정비사업소 측의 조치는 함석으로 환기통을 덮어버리는 땜질식 수준이었다고 이씨는 주장합니다.
김동현씨도 같은 문제로 15번이나 정비소를 방문했지만 결국 플라스틱으로 환기통을 덮는 조치만 받았습니다.
김 씨는 GM 대우 측이 문제를 덮으려고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김동현/라세티 프리미어 소유자
이걸 오히려 알려서 교체해주면 회사 위신도 설텐데 일일히 소비자가 찾아와서 이거 해달라 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죠.
정비소 한 곳 당 하루에 한 두건, 인터넷 라세티 프리미어 동호회에서도 꾸준히 누수사례가 접수되는 상황.
GM대우 측은 리콜을 하지는 않지만 회사 측의 잘못이 명확한 만큼 전국의 정비사업소를 통해 차량을 무상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전화 녹취>GM대우 홍보팀 관계자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당사 고객만족 프로그램에 의거해서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무상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GM 대우측은 또, 현재 출고되는 차량의 경우 부품을 개선해 누수현상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KBS NEWS 공웅조입니다.
http://busan.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891543&find_date=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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