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식 NF 소나타

작년 이맘 때 트랜스폼을 구입하였는데..

1년 동안 정비소에 5~6회 정도 방문 하였습니다.

* 일반적인 에어콘 냄새가 아닌 정말 심한 악취가 나서

몇번이나 가서 이야기를 하고 비오는 날 맞춰서 같이 운행을 해서

겨우 에어콘 에바를 갈았습니다.

처음에는 2~3개월 밖에 안된 차에 에어콘 필터를 갈라고 해서

제돈을 내고 에어콘 필터를 갈았었습니다. 5000km 정도 탔을 때...

(사실 2009년 8월식의 모델에서 가끔 에어콘 냄새가 심하다는 문의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 또한 운전석 옆 자리 앞부분에서 떨림소리가 크게 계속 울려서

그것도 정비를 받았습니다.

원인은 에어백 조임 나사가 풀려있었다라고 하네요.

나중에 안것이지만 이 역시도 정비 후 사후 처리가 제대로 안되어있었다는 사실을 추가로 알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최근!!!

기아 변속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래 영상과 같이 RPM4000 이상 올라가야 기아가 변속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정비소를 찾았더니

스캔에도 안나오고 주행에도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사업소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산에서 노원구에 있는 사업소를 찾아가서 정비 신청을 했더니...

객관적인 검증방법으로 이상이 없다고 하길래...

한창을 싸웠습니다.

그랬더니 더 살펴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원인은 불명이고... 스피드 조절 센서인가를 교체했다고 하더군요.

교체 이후 아직 차에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

역시나 불안하네요...

혹시나 급발진하지 않을까...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기타 등등..

현대 홈페이지 서비스에 문의를 해도 답변이 없네요.

님들 이런 사유는 리콜 대상이 안되나요??

관련 영상 : <U>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tJeWziwW39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