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랑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에서 동일한 결과 나오면 국내 시승기 기준으로는 최상의 정확성이라고 봐야지. 요새 현차가 플랫폼 구조로 인한 기초 강성 이런건 존나 좋지만 파인 튠에서 부족한 건 사실이니까. 그렇다고 세팅능력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운게 인커스튠이나 i30 같은 걸 보면 능력은 있거든. 빌스타인이나 아이바크제 댐퍼나 스프링, 스태빌이 거품이 끼어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순정이랑 가격 차이가 거의 몇배나 나는 데 그런 싸구려 댐퍼로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말이지. 브레이크도 원래 디스크, 패드는 상신에서 캘리퍼는 만도에서 공급했는데 지금은 공급사가 바뀐걸로 알고 있고. 브레이크도 지금은 물브레이크라고 욕먹지만 xg때까지만 해도 현차가 칼브레이크로 칭송받았는데 후럴...

그나저나 지금 md 고속 문제 나오는거 리어 디퓨저랑 하부 커버로 하체 세팅 안바꾸고 어느정도 해결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yf도 수출형 순정 디퓨저로 고속 스태빌리티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동호회 쪽에서 돌고 제네시스 클래스가 아닌 현차는 하부 편평하게 커버 해 놓은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