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새끼들은 왜 그렇게 싸가지가 없냐?
무슨 꼭 생리중인 사춘기 계집애 같음.
존나 까칠해.  병신들이..

몇일전에 아 시발 사정이 생겨서
버스를 탈일이 생겼어.  택시 탈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카드가 당장 없지뭐야
1만원이상 멀리가야하는데 마침 현금도 부족하네? 아오..
10년 가까이  자가용만 이용하니 대중교통카드 이딴 건 필요가 없어서 없어.
그래서 버스가 있길래 사람들 타있어서 탓다.
기사가 없었는데 존나 안와 

한참있다가 오더니 뭐 시발 안간데 거기 탄 사람들은 이미 돈을 찍었는데..
그래서 거의 카드니까 환급을 받더라고 그게 가능한가보더라고 난 몰랐지..

그래서 내가 환급 해줘요. 그랬더니 이 새끼가 못준데 개새끼가..
병신이 그래서 내가 존나 존나 으르렁 댓지.. 근데 뚝심 좀 있더라?
마침 또 나같은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서 둘이서
계속 쪼아도 존나 못준데 자기는 존나 황당하더라
근데 시발 새끼가 우리가 좀 세게 나가려니까
개새끼 지치는가 시발 동전통에서 돈나오더라?  그거 받았음.  아 진자 어이 없었음

아니 십팔놈이 그렇게 되면은 진작에 주던가 병신이.. 존나 싸가지 없게.
시발놈이 

이 경우 당연히 환급 받을 권리가 있으니까 환급요청하면
 "아 그러슴미까 고갱님. 여깃슴미다."  하고 이렇게 나와야 정상이지.
"아 나는 그냥 기사라 몰라욧! 내가 그걸 왜 줘요? 누가 타래요?" 

시발 좆같튼 개새끼가...  꼰대새끼가 건달처럼 한 주제에.. 존나 막장인생 진짜..가엾더라..ㅉㅉ

이러니까 버스기사 새끼들이 맨날 처맞는거라는걸 그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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