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시장을 마케팅적으로 바라보면 역시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상당히 중요해졌고
그 비중이 갈수록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국내 자동차 구매 선호도 통계 자료가 있어 첨부합니다.)

굳이 소비자들의 구매 기준을 보자면 디자인>성능(퍼모먼스,연비)A/S,잔존가치 이 정도의 순위로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디자인이 비중이 50%가 넘어가고 디자인이란 요소 안에서도 외부디자인
내부디자인으로 중요성이 더 확대된 듯 합니다. 

요즘 디자인으로 정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량 K5

그러나 자동차라는 것은 단순히 이동수단이기도 하겠지만 달리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자신을
나타내는 개성을 표출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의 생명을 지켜야 하는 아주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 이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차를 구매할때는 신중히 차량의 옳고 그름을 판단 하면서 차를 구매 해야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를 구매함에 있어서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또한 모르고 잘 못생각하는 부분을 살펴볼까합니다.

먼저 승차감을 우선으로 보는 소비자분들.......

안락한 승차감이 무조건 최고로 좋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마 많은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100%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안락한 승자감이 나오려면 서스펜션이 소프트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코너 링에서의 탄탄한 느낌과 안정된 느낌은 사라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국 달리는 재미도 없어지고 차량의 안정된 느낌을 감소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승차감을 가지고도 코너링에서 괜찮은 포스를 보여주는 자동차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하드 서스펜션이 코너링에서의 재미는 좀더 좋다고 판단합나다

딱딱한 승차감을 나쁜 것 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코너링에서의 느낌을 비교해보시고 한번 느껴
보시고 자신이 어떤 성향의 차를 좋아하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준 중형에서 믿어지기 힘든 탄탄한 코너링을 보이는 라세티프리미어ID

경제성의 중요성으로 연비만 따지는 소비자분들.........

연비가 안좋다는 것은 엔진자체의 성능에 기이한 것도 있지만 차량의 무게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엔진성능인데 차량의 무게가 무거워서 연비가 안좋게 나오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량의 무게를 줄이려고 모든 자동차 메이커는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왜무거운 차가 되었을까요?

이 것은 차량의 무게는 안전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강판의 차이에 의해 무게 차이가나고, 안전장비의 탑재에 의해서 무게가 차이가나며, 안전설계에 의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안전에 어느 정도 중요도를 두었느냐에 따라서 무게가 변화하여 연비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너무 연비자체의 숫자보다는 안전도와 같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명과 기름값을 바꿀 수는 없지요?

이러한 생명과 연관된 안전성을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는 자동차 안전도 평가제도를 실행하여<o:p></o:p>

차량의 충돌실험 등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안전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o:p></o:p>

세계각국의 평가제도 입니다

(출처: 신차안정도 평가 )

소음의 크기에 너무 많은 비중을 두는 소비자분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량의 엔진 소음의 크기에 너무나 민감합니다
한없이 조용한 차들을 원하시는 분들이 다고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밖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젤차량이 많이 안팔리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100km/h가 넘어가면 엔진음이 하부 소음과 풍절음에 섞이게 됩니다

그러나 차량의 소음을 줄일려면 어찌보면 방음재에 엄청나게 투자하면 소음의 수준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노라 하는 메이커들이 왜 그렇게 안할까요?

그렇게 해서 줄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엔진음도 하나의 달리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소음의 크기보다는 소음의 음색에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음의 음색이 자신이 듣기에 어떤지를 더 본다면 소음의 크기에 많이 민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구매 시 항상 매년마다 항상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차량을 사는 고객의 수준도 올라가야할 때 입니다

이제 정말 차량을 사는 고객의 수준도 올라가야 할때가 왔습니다

그렇게 되어야지만 소비자들의 바램도 이룰 수 있으며 자동차메이커도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우리 소비자들이 항상 원하는 출력만 좋은 차가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출력수준은 이제 메이커별로 차이가 나도 큰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주행질감, 코너링 느낌이나 밸런스, 그리고 안전도 차이와 같은 디테일을 가지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의 마인드가 바꿔야 할 것은 안전성입니다

자동차에서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스피트? 제로백? 편의장비? 이런 것은
안전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것이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이동 수단은 그저 움직이는 폭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의 에어백 또한 안전기타 옵션들 또한 별5개 안전성등급 정말 중요합니다

한번 사고 나 보신 분들은 느끼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차량구매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차량을 고를 때 디자인을 고른 후 자신이 무한정 안락한 차를

좋아하는 건지, 약간 하드 하면서도 코너 링이 좋고 탄탄한 맛을 좋아하는지, 안전성을 버림으로써 까지 연비가 최우선인지 생각하시고 차를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새로운 차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새로운 차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