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넘게 경험해 본 각 지방민들의 종족특성.

ㅁㄴㅇㄹ(211.212) 2010.10.24 11:53:40

조회 703 추천 0 댓글 12

전라도 : 뒤통수의 달인들.

전라도의 뒤통수는 레알 유아기때부터 형성되는거 같다. 약육강식의 사회속에서 뒤돌아서면 바로 뒤통수를 때려서

상대방을 등쳐먹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다는게 몸에 배인듯. 남북간 전쟁이 벌어질경우 제일 위험함.

경상도 : 인간성 제로.

노무현 죽었을때도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존나게 많은 패러디를 제작해서 경축함. 이건 유전자상의 문제라 박정희

전두환 기타등등 대대로 보면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김. 권력을 쥐어줬을때 제일 위험함.

충청도 : 이 세상은 나만 존재함

모르는 사람들은 충청도가 낙천적이라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너무나도 철저한 자기위주의 인간들이라 주위 사건에

관심이 없는것을 낙천적이라고 착각하는 것임. 돌굴러가유~ 라는 개그가 있지만 자신한테 돌이 굴러올경우 광속의 속도로 피함.

강원도 : 쪼잔함

좋게말하면 절약정신이고 나쁘게 말하면 쪼잔함. 촌은 그나마 괜찮은데 시내가면 인간들이 짠돌이 천지임. 주변이 산뿐인

환경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거 같음. 강원도에서 거지로 태어난다면 그냥 굶어죽어야 함.

그외에 제주도는 안겪어봐서 모르겠고 서울,경기는 뭐 저런면이 조금씩 혼합되어 있음.

그러니까 촌놈들아 싸우지 좀 말고 사이좋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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