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계속 핸드폰 바꿔준다면서 전화가 옴...
어찌 내 이름하고 요금제하고 평균 요금 다 알고 있다냐....;;;  고객관리 돋네요;;

각설하고,

KT인데 스마트폰 뽐뿌가 계속 들어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요 근래 바꿀 생각으로 온/오프라인 좋은 조건 뒤져보고 있는데
요금제는 제일 싼걸로 하고 커플부가서비스(11,000원짜리)  묶을거라서,  요금제 35,000원짜릴 하려고 하니  뭐 평소에도 5만원씩 나오니까 상관없뜸.
추가로 기계할부금 안나가는건 보급형 폰밖에 없더라구요.

옵티머스원 ,  노키아 x6 가 적당해 보이더라고 SKY는 2대째 쓰는중인데... 이게 전부 내구성이 병신이라서...
(물론, 내경우에....  1대당 수리비가 20씩은 들어간듯..망할 보드/액정...)

전화온 판매 아줌마한테 노키아x6는 얼만지 물어보니,  "그런 폰은 안좋아서 안팝니다"    ....  NOKIA   무시하나요...

옵티머스 one 을 물어보니, "그게 제일 좋은거입니다... 55 요금제 쓰시면 무료로 드려요." 인터넷에서 35요금제/24개월에 무료인건 쌔고쌨거든요...
35요금제 쓸거면 매달 5천원 기계값 내라고 하길래.... \'인터넷에 35요금제에 무료이던데 조건이 안좋아 못하겠다\' 고 하니,
그런 인터넷에서 파는건 NS인가 뭐시긴가... KTNS라고 정식 통신사가 아니라서 KT114고객센터 이용 못하는 폰이다.... 라고 하던데

이게 무슨소리임요.... KT폰인데 KT통신사가 아니라니..... 그런 통신사가 존재하기는 하는건가요...

그 아줌마가  인터넷에선 사지말라고 하던데 사기라고...

이런쪽으론 관심도 없다가 핸드폰좀 바꾸려니 뭐이리 복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