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막상쓸라니깐 너무 긴데..일단 깡패들 접근방법부터 알려줄께

깡패들은 고향 혹은 선배 혹은 후배 혹은 학교 등으로 얘기거리를 늘려가다가
대충 맞아떨어지는 시나리오 말해가믄서 만난 다음날 부터 형님 혹은 우리동상 으로 말투가 바뀜...
처음엔 착한척도 하고 싸우나비도 계산해주고 가볍게 먹은 술값정도도 내고 담배도 사다주며 환심을사지...

여기서 두갈래길로 나뉘어
만일 여기서 눈치까고 피한다  혹은  형님 동생 하며 지낸다로 바뀌는데
어차피 결과물은 똑같지

눈치까고 피하면 계속 전화해서 괴롭히고 만나자고하고 별쌩지랄다하다가 "니나피하나?" 하면서 시비걸면서 때리고
형님 동생 으로 지내면 돈빌려달라 여자해달라 등으로 사람 종내 괴롭힌다 역시 해줘도 맞고 안해줘도 맞는다

혹시 행여 이새퀴들은 하는일도 없나 이렇게 왜 나한테만 집착을해.. 할경우도 잇지만 걔들 주변에 누가있겠냐?
다 피하지...
그러므로 그렇게 목표가 되면 작업대상이 되는거다..종내 괴롭힘 대상...(빨리 상황만들어서 관계끈어야지 안그럼 골치아파짐)


아무튼 이씹세키들 한테는 경찰 신고해봤자니깐 걍 하지마라 나중에 진짜 좆된다..
큰사건 아니고서야 대충다 파출소에서 해결되니 그냥 왠만하게 맞은거 갖고 신고하지마라...
아무튼 호구 잡았다 하면 이새끼들 교묘해지니깐 조심하고
장사하면 가게로 맨날 놀러오고 집알면 집으로 맨날 온다...

동네에서 이런식으로 꼬마 잡히면 그냥 이사 하고 전번 바꾸는게 답이야...(그전에 주민번호 깔발리면 뭐 끝이고)
아무튼 내가 이래서 깡패들을 싫어해


뭐 이런글 쓰면 깡이 없다 뭐다 할텐데 나도 쌈좀 하고 내인생 시궁창이였으면 맞장까고 누가 쑤시던 쑤시고 할텐데
지금은 잃을께 너무 많아서 그냥 상대 하기가 싫어진다...어차피 결과를 아니깐
아무튼 걔들이랑은 엮이지 마라 어떻게 해서든 울거 먹을라구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