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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있는데, 절 좋아하는 남자가 있습니다..txt

불법주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4.04 12:16:06
조회 429 추천 0 댓글 14





안녕하세요 \'ㅠ\'


22살 OO여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나이는 24살이며 사귄지는 1년정도 됬네요...



3월초에 운전면허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남자친구한테도 배울수 있었는데..차가없어서.. 배우고싶어도..배울수없는ㅠ..

암튼, 그렇게 혼자 운전 연습하면서 바쁜 생활을 해왔는데....14일 방문기록카드 찍고 돌아서는데....

어떤 남자분이 초콜렛바구니를 주더라고요....처음에 깜짝 놀라하며 모자꾹 눌러쓰고.. 뭔가 뭔가 대충 분위기 살피고..

뭐에요????? 하니깐.... 기억 안나냐고? 하면서.... 우리처음에 같이 학원 등록했다면서... 막 친한척 하는거에요...



그래서 전 남자친구 있어요 했더니... 그남자가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친하게 지내자면서.. 그렇게 말하는데

그게 잘못될줄이야..... 친하게면 지내면되지.. 자꾸 이남자가 남자친구랑 비교되면서 괜히 헛튼 생각만 하게되네요 ㅠ...


그렇게 초콜렛을 받고 다다음날에.. 학원갔는뎅.. 그때 오전에 학교수업있어서.. 오후에 학원가는걸로 조정해놨거든요..

갔더니.. 그 남자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 언제왔냐고 물어보니.. 오전수업끝나고 계속 기다린거라면서...

14일날에는 수업이없어서 일찍간거였는뎅....


그래서... 아... 그래요... 넘어갈려고하니깐.. 운전연습 잘하고 오라면서 장갑을 줍디다 ..;;;;; 그러면서 저녁에 밥먹자고 하며..또 기다린데요..


아 진짜 운전연습하면서 도로는 안보이고.... 온통 그 남자가 한 행동과 말들만 떠오르는데....ㅠ 옆에 가르쳐주는 강사 아저씨도

무슨 생각에 빠져있냐고 , 운전할때는 운전에만 집중하라면서 따끔한 경고까지 ㅠㅠㅠ....



그렇게 2시간정도 흐르고... 방문기록카드 찍고 나가니깐 .. 정말 기다려있네요 ;;;;;

그리고 저에게 저녁먹으러 밖으로 나와서.. 근처 살피다가 삼겹살집있길래....


저기 가요 했더니 그 남자도 네 그러면서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 막 알아가고있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오는거있죠...


정말 그때... 그남자앞에서 전화 받을수있는 그런상황인데.. 왠지... 밖에서 받고싶은.. 그런느낌있죠 ㅠㅠㅠ

찔리는듯한...느낌.. ㅠㅠㅠ

그러면서 친구랑들이랑 삼겹살집와서 고기먹고 있다고말하니.. 술 조금만 먹고 들어오랩니다....

저도 그래서 응 알았엉~ 하고 끊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는데 그 남자가 남자친구냐고 묻길래.. 전 또.. 어머니라고 말했죠... \'ㅠ\'....

ㅠㅠㅠ...


그렇게 밥먹고... 나갈려고하는데.. 그래도 나 기다려준 사람인데.. 밥 내가 사야겠다 하고.. 카드 꾸욱~!

학생이 현금은 얼마 없어요 ㅠㅠ....


그러면서.. 그남자 막 얼굴빨개지면서.. 왜 계산하냐고.. 뭐라하던데.. 응????? .. 계산할수도있지.. 그거가지고 되게 머라하네.. 생각했죠..

남자친구한테는 볼수없는 그런 상황을... \'ㅠ\'...


그러더니.. 그럼 조용하게 맥주나 한잔 할래요??? 하면서 들어오는데..

아 이시키가 처음 밥먹은날 술까지 쳐맥이길려고 하네.. 하면서 쳐다보니깐..

그남자가 당황하면서.. 아 절대 그런놈 아니니깐 걱정 마세요 .. 막... 그러는데..


안갈수가 있어야죠..... 그때 시간도 9시쯤 되가지고...이른저녁?? ㅋㅋ

다음날 수업도 오후이고 해서.... 그럼 딱 맥주 1잔만요 했더니


웃으면서.. 제가 잘 아는 곳있다면서..

택시 타고 어디론가 가는데..


술집???에 들어서자마자 알바생분들이 사장님 그러는겁니다...??...

알고봤더니 이남자가 운영하는 술집?? 이더라고요...



물어보니깐.. 원래 아버님께서 건물 지으셨는데..

거기다가 술집차린거라면서 그렇게 대충 말하던데...



그냥 아.. 돈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


정말 맥주 1잔 먹고 집에갈려는데.. 택시 잡아준다는거.. 댓구.. 버스타고 한번에 집에가는거 있다고 말하고 나왔어요..

뭔가 현실감???이랄까?... ㅠㅠㅠ 기분 좋으면서도 속상한 느낌있죠.....


가면서 문자오는데도... 답장도 안하고.. 그냥 집에 와서 씻고 잤습니다.

자면서 별생각 다 들더라고요.. 저남자가 나한테 고백하면 어쩌지??? 남자친구는 어쩌지???... 별 생각들면서 잠자고...


다음달 학교가구... 금요일날 학원갔거든요... 이남자 오전수업이라면 있어야할 사람이.. 없는겁니다..

나도 뭔지 모르게.. 궁금하더라고요... 강사분께 여쭤보니.. 그분 엊그제 도로주행연습시간 다 채웠다면서.. 내일 시험본다네요..

응??? 나랑 같이 학원 등록했다며 ㅡㅡ++... 순 뻥이였습니다.. 아으..


그래도 그 남자 생각 나는건.. 왜 생각 나는건지 ㅠㅠㅠ...


암튼 그렇게... 그 사실을 알고..


토요일 당일날.. 이 남자한테 시험 잘보라고 문자를 한통 넣어야되나 말아야되나를 한 2시간동안 고민하면서

보냈는데....  바로 전화오더라고요... 고맙다며.. 월요일날 수업 끝나면 학교에서 보잽니다.


그래서.. 넵 알겠어요.. 하고 끊구...


남자친구랑 주말에 룰루랄라 데이트 싶은데...

남자친구는 주말에 알바하느라.. 못만나거든요...ㅠ... 그래서 항상 .. 제가 남자친구 알바하는곳 가서.. 놉니다 ;;;;;

얘기하구.. 과자 사먹구..... 의류매장이라... 옷도 막 골라보고 그러거든요... ㅋㅋ 그렇게놀다가

저녁되면.. 같이 밥먹고 놀구...술도 마시구.. 하는데... 맨날 밥도 술도 지 먹고 싶은것들 고르고..

매일 자기위주 데이트 ㅠ.ㅠ....... 


암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구...

월요일 학교 2시 수업이였는데.. 6시쯤에 끝나거든요...


아 맞다 그남자가 보자고했지...

3시쯤에 문자보냈졍.. 저 6시쯤에 끝나여... 했더니


이미 와있답니다.. ㅡㅡ;;

.... 하기야.. 뭐 직업이.. 사장인데...



암튼 수업끝나고 친구들이랑 나가는데...

학교건물앞에서.. 누가 제이름 부르더라고요...


봤더니.. 차에서 창문열고 절 바라보며 씩 웃더라고요..


친구들도 누구냐면서... 너 남자친구 로또맞았냐?? 남자친구 얼굴이 아닌데??

하더라고요.. ..;;;;; 그러면서.. 벤츠다 벤츠 야 잘해봐.. 주위에서 이러는데..

진짜 벤츠더라고요... 검은색 벤츠... 모델이 뭔지는 몰라도..암튼 그랬어요..



계단 내려가니깐.. 차에서 내리더니.. 정장입은거 있죠...

조수석 문까지.. 열어주는데.... 아.. 진짜 뭐 아닌데도... 이상하고 묘한 기분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차에서 얘기하고하는데.. 헐.. 이차 사신거에요? 했더니..

네... 면허 나오기전부터 있었다면서....  면허가 없어도 차 구매할수 있는건 처음 알았어요 이때 ;;;;;


비싸보이네요 했더니.. 씩 웃더라고요..

그날 치마 입어서 자꾸 올라가는 치마가.. 거슬려서 앞으로 잡아 댕겨봐도.. ㅠㅠㅠ...

가방이 있으면 무릎에 얹으면되겠지만.. 가방도 없어서... 그러고 하는데..


뒤에 팔 뻗더니.. 무슨 가방??? 같은거 주더라고요...

비서가방마냥 얄샹한거였는데..  이거주더니 그럼 이거라도 얹으세요.. 하는데..


나만 얼굴 빨개져가지고.. ㅠㅠㅠ 네 고마워요 하고...

근데 이가방 뭐에요? 가끔 시간날때 영어공부해야된다고.. 갖고다닌다고하는데.. ㅋ 웃음 살짝 나더라고요 ㅋ

영어공부하는데 이런가방에 ㅋㅋㅋ


그리고.. 한 10분정도 지나니.. 다 도착했다며....

어디어디 레스토랑에를 데려왔더라고요 ㅡㅡ;;;


아후..... 뭐지..라고.. 계속 생각되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러면서... 자기가 막 메뉴 시키더라고요... 전 뭐 모르니깐요.. 살면서 이런데는 처음 와봤으니


조명도 엄청 화사하고... 피아노 쳐주는 사람도있고...... 와....만 감탄사 연발..


그러면서 음식나오구...칼도 여러개더라고요.. ... 무식 찬란 ㅋㅋㅋ

다 일일이 알려주면서 ㅋㅋ.. 아 넵넵.. 넵넵 하면서 얘기하는뎅..

잠깐 차에 핸드폰 놔두고 왔다면서.. 다녀와야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 넵 다녀오세요.. 하고 하더니...


그남자 들어오더니.. 아까 봤던 영어공부하는 서류가방을 들고오더라고요..

;;;; 가방 열더니... 책 2권을 주면서.. 선물 이라며 주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꺼낼려고 주섬주섬 하더니..

반지케이스 있죠?? 그걸 주더라고요 ...;;;;;;;;;;;;;;;;;;;;;


열어보래요..... 반지가 하나있던데....

이것도 선물이랩니다 ;;;


그러면서.. 그 서류가방속을 또 보더니.. 종이 한장을 꺼내고.... 자리에 일어나서.. 읽어내려갑니다 ;;;;;;;;


마지막줄이.. 저랑 사귀어주실래요???


아... ;;;;;;;;;;;;;;; 상상만 해오던일이 현실로;;;;;;

일단 그자리 너무 피하고 싶어서... ㅠㅠㅠㅠ

시간을 주세요하고.... 했는데.. 그남자 못보겠더라고요..

ㅠㅠㅠ 보면은 왠지... 네 사겨요 할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이고하는데...........


이제 본지 3번정도밖에 안되는데..... 3번봤다고.. 사귀는건 어찌 아닌거 같기도하고 더군다나 남자친구까지 있는데............ㅠㅠㅠ...


그러고.. 집에 데려다준다길래... 아니에요 또 거절하고 지하철 2번 갈아타고 집에왔습니다 ;;;;;;;;;;;;;

손에는 책 2권만 있었고요... 반지는 절대 못받겠더라고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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