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학생때 일이었지....... 누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길레 냉큼 소개팅을 받았는데

나보다 2살인가 많았어 ㅋㅋㅋ근데 몇번만나다 이년이 자기 동생을 소개시켜준다네??? 난 그래서 ㅇㅋㅇㅋ 둘다 ㅍㅍㅅㅅ하고

싶어서 당근 해달라고함ㅋㅋ  만났는데 애가 얼굴도 이쁘고 사근사근하더라고 ㅋㅋ그날 헤어지고나서 문자가 존나오더랔?ㅋㅋㅋ

밥먹자고 ㅋㅋ뭐 영화보자고 ㅋㅋㅋㅋ그래서 ㅇㅋㅇㅋ 걸렷다 이뇬ㅋㅋㅋ이러면서 밥값 다내고 영화비 다내고 ㅅㅂㅅㅂ

어느날 하루는 그년이 자기랑 오늘 찜질방가자길레 ㅇㅋㅇㅋ햇지 내 계획은 찜질좀하다가 시간늦으면 나 찜질방에서

못잔다고 드립치고 mt ㄱㄱ할생각이었는데ㅋㅋ 이시발년이 찜질방가기전에 어딜좀가자면서 ㅋㅋ내가 어디?

라고하니까 자기가 뭐 요세 유통으로하는게 좀있는데 뭐 팀장님한테 소개시켜주고싶다면서 잠깐 얼굴만 보면된다고함ㅋㅋ

그래서 눈치를 살짝깟지.....다단계.....근데 내가 그떄 ㅍㅍㅅㅅ에 미쳐서 ㅇㅋㅇㅋ 뭐 잠깐이면되니까 하고

무슨 이상한 건물에 끌려갓는데 ㅋㅋ여자팀장년이 앉으라고하면서 뭐 설명해준다고하면서 들어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다단계...ㅅㅂ 근데 보니까 입구에 건장한남자 2명도있고 그래서 괜히 여기 잘못붙잡히면 ㅈ될거같은 느낌이 들엇지

그래서 설명 한 30분듣고 잠깐 화장실갓다온다고 똥마렵다고 ㅋㅋ 그래서 화장실가려니까 다행이도 건물밖에 잇더라고 화장실이
그래서 난 ㅇㅋㅇㅋ내 계획대로 튈수잇겟넼ㅋㅋㅋ이러는데 그 여자썅년이 화장실같이 가자고 그러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아시발;; 같이갔는데 걍 화장실 입구에서 내가 그년한테 이거 다단계지? 꺼져 하고 존나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발년이 그날 힐신었는데도 존나 잘따라오더라고.....그래서 내가 초스피드 전력질주해서 어느 아파트단지 놀이터로 들어

가서 친구한테 대박이라고 존나 숨헐떡거리면서 통화하는뎈ㅋㅋㅋ거기가 한쪽이 막혀있는데 뚜벅뚜벅소리가 나더랔ㅋㅋㅋ

알고보니 개씨발년이 거기까지 쫒아온거.....그래서 친구한테 아 시발....나또 튀어야해 하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또 존나 전력질주해서 다른대로 튄담에 택시타고 집으로 토낌 ㄱ4ㄱ4  그리고 문자와서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

야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내가 무슨 오해를받냐고 ㅋㅋ개드립치길레  야이시발년아 안줄꺼면 그냥꺼져 라고 보냄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그년이 개좃밥새기가ㅋㅋ 이렇게와서 썡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