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일 때문에 수원 내려가서 아파트에 주차 하려고 다른 차 때문에 A 지점에서 기둘리고 있었는데 (에쿠스가 A 지점에 서있었음)


한 2분 기둘렸나


차가 한 대 오더만 (가족 다 태운 차)


나보고 껌벅거리고 질알을 하더라


에쿠스는 곧 뒤에 보이는 작은 아파트 우회 길로 가버렸고


갑자기 가족 태운 차 주놈이 내 옆에와서 질알을 하더만


내리더니 별 개 질알을 다 떨길래


나이도 한 50 되보이고 해서 쓸데 없이 시간 끌지 마고 그 시간에 가서 주차나 하라고 했지


어이가 없어서 정말 ㄷㄷㄷ


별 병슨 놈이 가면서 똑바로 살라길래 강남에서 잘만 살고 있다고 걱정말라고 해줬는데


내가 C 지점에 차 세우니까 이 넘이 오더만 B 지점에 차를 세우고 사이드 올리더라 병슨놈이 ㅡㅡ;;


B 지점에 차 세우면 다른 차들이 우회 길로 나가지 못 할 정도로 우회 길이 넓지가 않은데 지 딴에는 나 엿 먹어 보라는 심보인가보지 -_-


일 끝나고 나오니 당연하게도 그 새뀌 차는 치워져 있더만 ㅡㅡ


와 세상에 병슨도 유분수지 지 막내딸 되보이는 딸내미 옆에 있는데 욕 하고 질알하는 새뀌들은 도대체 왜 살고 자식은 뭐하러 낳는거냐


다음에 또 질알 하면 나와서 싸울까 슈발 진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