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5억5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가 교 통사고를 일으키고 전소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및 탑승자 3명이 크게 다쳤다. 4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 르면 러시아의 니즈니노브고로드(Nizhny Novgo rod)의 고속도로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이 쉐보레 \'아베오\'와 충돌한 후 불에 타버 렸다. 사고 목격자는 람보르기니 운전자(27세)의 실수 로 다가오던 아베오와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엔 진 부위 주변에 불길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소방 관들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차량이 전소된 후였 다. 두 차량의 운전자와 아베오에 타고 있던 임산부 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 졌다. 지티스피리트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운 전자가 사고 나기 불과 한 달 전에 약 5억5000만 원(1500만 루블)을 주고 차량을 구매했다고 밝혔 다.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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