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스포츠성향을 가진 쌍용의  첫 모델이다.  처음부터 많은것을 바랄수는 없다. 






 하지만 쌍용이 미쳐 신경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해야겠다.     옆구리와 엉덩이를 단단히 붙잡아주미 못하는 시트.
 





 대단히 큰  문제이다.    AMG의 파워트레인은 운전자로 하여금  \'좋아 한번 달려보자\' 하게끔 기존의 세단모델보다 비약적인






 
 체감성능 향상을 보였지만  플렛한 시트의 설계가 차의 스팩을 무색케 하고 주행하는 내내  운전자를 신경질적으로 만든다.







 그래서 쌍용에 전화를 해보았다. 
  

  관계자 曰 : 체어맨에 걸맞는 상위그레이드의 기능성,편의성을 배려한 버킷시트를 만들어본 국내협력업체가 없어

  납품기한에 차질이 있었다. 그래서 시승용으로 들어간 초도물량엔 세단형에 들어가던 시트가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곧 새로 개발한  버킷시트가 투입될 예정이니 양해 바란다.





  
  
    
  같은 차량의 같은 트림을 계약한  고객들은 그에 맞는 균일한 품질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뽑기가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