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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에서 상큼한중딩 아다깬후기.txt

(211.114) 2011.11.29 13:03:22
조회 5223 추천 0 댓글 4

안녕 형들 난 죽치고 집에서 가가만하는 가가맨중에 한명이야

응맞아 형들이 생각하는 그런 전형적인 가가맨이야

인생이 가가지 인간관계도 구리고 학벌도 구리고 그렇다고 집에 돈이 잇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쫌 얼굴이 먹어주게생겨서 어디가서 당당하거나 그런 캐릭터도아니고

그냥 그런 캐릭터야 현실에서 여자못만나고 집에서 죽치고 가가만하는

가가해본형들은 알겟지. 죽치고 잇으면 걸리는게 잇긴 잇다는걸

응. 그리고 나도 만나봣어. 죽치고 하다보니까 한두명 만나는것도 아니더라

솔직히 가가에서 만난여자가 10명이 넘어. 정확히는 세지도 못하겟네 물론 1:1 말고 중고딩들은 지친구랑와서 2명이랑 같이만난거포함해서

10명이넘는거지만

섹스햇던건 한 8명 정도엿던거같아 난 안가리고 해서 뭐 진짜 형들이엿으면 만나서 그냥 집으로 돌아갓을만한 애들도 상대햇엇으니까

그래도 가가하면서 내가 현실에서 못 어울리거나 내가 못 먹을 수준의  괜찮앗던 애 3명정도잇엇던거같아

한명은 21살 여자엿고 한명은 가출햇던 고딩이엇고 한명이 지금 내가 말할려는 상큼햇던 중딩이엿어

21살 여자는 쫌 생겻는데 모텔에서 만나서 바로 섹스하고

지 혼자 택시타고 가버리고

가출햇던 고딩 걸레도 딱 만나서 한번 노래방에서 섹스하고 ㅃㅃ2하고

연락안되고 그렇게 그냥 그렇게 ㅃㅃ2 엿는데 내가말할려는 이 중딩은 진심 아다엿어

딱봐도 여기까지읽으면 반응나오네

"개소리 짖거리고잇네 무슨 중딩 아다를 가가에서먹냐"

"이병신은 누구를 호구로아나"

"걍 중딩걸레 만난거가지고 뭔 얼어죽을 아다야"

뭐 어떻게 판단해도  좋아 소설이던 뭐던 읽어볼수는 잇는거잖아 

암튼 난 그 중딩 여자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려고해

채팅에서부터 만낫지 똑같이

가가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자기가 16살이라네.... 이러내저러내 어려서 뭐 나쁠꺼없잖아 얼라 싫어하는 형들도 잇겟지만

아무튼 난 뭐별로 어린거 신경안써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가 정찰 정도로 소프트로 섹드립 던져봣지

"남자꺼만져본적잇어?"

"없어요"

"쪼끔은 궁금하지않아? 호기심이런거 "

뭐 여기서 정말 관심없거나 페미니스트 적인 애들은 알아서 나갈꺼니까 그냥 안되면 다른애 찾지 뭐 이런마인드로 그냥 가볍게던진건데

얘가 반응이

"쪼끔......?"

이러는거야. 난 뭐 남자가 장난질하나 아니면 뭐 그냥 컨셉 놀이하는 인간인가 하고 그냥 그려러니 해서 아무튼 섹드립넘어가고

네이트온 달라고 일종의 확인 작업을 햇지 

응 바로 주더라고

정말 여자애 이름이 잇고 말거니까 본인 맞더라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가가끄고 네이트온으로 계속햇지 뭐 내일뭐하니 시간언제나니 그냥 한번보고싶다 이런식으로

그냥 내일 시간난다길레 응 내일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나자 하고 번호 교환하고 그날은 잣어

솔직히 번호 확인도 안하고 이러니 저러니 이건 기대안하고잇엇어 무슨 아무런 거리낌도 업고 바로바로 주길레 그냥 중딩이

사람 간 보고 노는거겟니 햇어 다음날 만나자고 한거 신경안쓰고

그런데 다음날 문자가오더라고

"오빠어디에요?"

모르는번호엿거든 그래서 전화해보니까 무슨 앳된 목소리가 받아 난 뭔가 햇지

생각해보니까 아 어제 그 가가여자구나 하고 만나는 약속 장소로 갓엇어

아.....생각해보니까 참 많이 후회된다 얘 진짜 괜찮앗는데

아무튼 몇번 출구로 가니까 정말 중딩이 하나 잇더라고

내가 가가에서 너무 씹 오크 돼지들을 만나봐서그런가 아니면 상대적으로 내가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그런가

그런지몰라도 누가봐도 딱 보면 "쫌 귀엽네 " 할정도의 여자가 잇더러라고

핫팬츠 하나 입고 키는 158 정도 되가지고

왜잇잖아 키는 쪼만한데 좀 이쁘장한 애들 꼭

중고딩떄 반에 한명씩 잇는데

이쁘장해가지고 남자애들 누구나 말은 안하는데 속으로

누구나 맘속에 생각하고잇을만한 그런애 꼭 여자얘기하면 이름 꼭 나오는 그런 애

암튼

만나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고 어디 갈떄가없어서

걍 내가 좀 생각이없거든

"모텔갈래?"

햇어 생각해보면 좀 미쳣던거같아 경솔햇던거같고

개가

"오빠랑은 안가요"

하길레 내가 미쳣나 얘 기분 상하면 어쩌지 막 이러고잇엇는데

쫌 걷다가 얘가먼저 자기 핫팬츠 가르키면서

"오빠 저 이러니까 아무것도 안입은거 같지 않아요?"

이렇게 수위적절한 가벼운 드립으로 분위기 풀어주길레 아 화는안낫나보네 햇어

이러내저러내 갈떄가없어서 노래방에갓엇어

단둘이 노래방가면 그거알잖아 남자랑 여자 딱 분위기 미묘해지는타이밍

그떄마다 눈빛으로 사인 보내고 뭐  해봐도 애가 반응이없더라고 예약하기에 바쁘고 말걸면 너무 순진하게 또박또박 대답하고하니까

그냥 진짜 열심히 노래예약만 엄청하고잇어  진짜 오랜만에 노래방왓나봐 완전 신난 애처럼

그래서 벙쪄서 얘 노래만 듣고잇엇어 뭐 스킨쉽 하고싶은데 얘가 너무 열심히 노래 부르고 예약만하니까

뭐 할 엄두가 안나더라고

얘가 너무 열심히노래부르길레 난 그냥 생각없이 핸드폰 구경해두되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길레

열어서 봣지 뭐 잇나 비밀번호를 아무것도 안걸어놧더라고 자기 셀카 이런거 잇고 전화번호부 보니까 남자이름 하나잇는데

연락 많이하고 친해보이길레

"오 남친 ㅋㅋㅋㅋㅋ?"

하니까 얘가

"ㅋㅋㅋㅋㅋ아니요 전남친"

이러길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갓어

보니까 뭐 남자는 몇명 없더라 다 여자랑만 연락하지 그 전남친 뺴고는

전남친 프로필보니까 좀 생기긴 햇더라 이건 뭐 내알바아니지만

아무튼 그렇게 얘가 너무 열심히 노래만 부르길레

개 예약 노래 다 끊나고 일부로 내가 예약하는척 하면서 리모콘 뻇고 말을걸고 그랫어

답답하기도 햇고 얘가 쉬워보이기도 햇고 그래서 그냥 리모콘 치우고 내가 손목잡아서 얘를  무릎위로 올렷엇어

그러니까 뭐 아무 거부 반응도 없더라고 화도 안내고 아무말도안하고 그렇다고 표정이굳은것도아니고 그냥 얼어잇엇어

이런거 스킨쉽이 처음인거같더라고

뭐 그래도 아무 부정적인 반응이 없으니까 난 거기서 키스 햇엇지

근데 얘가 진짜 아무것도안하는거야 키스할때 그냥 가만히 얼어잇는거야 입술 빨고 혀넣어도 무슨 그냥 진짜 가만히잇어

그래서 좀하다가 얘가 기분이 상해서 이러고 잇는건가......궁금해서

"왜 그렇게 얼어잇어?"

하고 물어보니까

"키스 처음이라서......."

이러는거야 솔직히 이정도 생긴 여자애가 지금까지 키스 안해봣다는게 믿기지도않앗지만

무릎 올라올떄 반응이랑 내가 입술 빨고 혀넣엇을떄 얘 전체적인 반응보면 그게 거짓말은 아니엿던거같아

아무튼 그렇게 키스는 햇는데 얘가 말을 안하길레 분위기가 맹맹 해져서

개가 내 무릎 위에서 테이블로 자리를 옴겻엇어 그때 내가 "아 어디가지??? ㅠㅠ 갈떄없는데"

이러니까 얘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갑자기 그러더라고

"모텔에는 티비잇어요?"

난 순간 잠깐 혼동햇엇어 얘가 진짜 순진하게 물어본건지 아니면 걸레라서 지금 이거 키스안해본것도 연기엿고 정말 가가에서 처음보는남자랑

모텔가는게 익숙한 여자애인지

아무튼 뭐 고민할께 뭐잇어

"ㅋㅋㅋㅋ당연하지"

하니까 그럼 가자는 투의 식으로 반응하더라고

나그떄 진짜 떨렷어 뭐 이렇게 상큼한 애랑 지금 키스한것도 뭐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엇지만

이렇게 순순히 모텔간다는거부터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고 얘 무슨 경찰이랑 짜고 나 엿먹이는건가 이런걱정도 들고

아무튼 어쩌겟어 내가 이런 여자를 어디서 만나고 지금이 아니면 언제 이런 상큼한 애랑 모텔을 가보겟냐고

이게 경찰의 함정수사던 뭐던 어차피 뭐 얘 안만낫으면

나는 집에서 죽치고 가가만할텐데 이리되던 어찌되던 상관없지 않나 하는 식의 마음을 가지니까 좀

후련하더라고

이러내저러내 서울대입구역 근처 모텔중에 대실 1만 5천원짜리 민증검사안하는곳이잇어

전에도 가가에서 만난 고딩이랑 여기왓던적이잇엇거든. 개는 얘처럼 귀엽진 않앗지만

아는형들은 알꺼야 작년까지 대실 만원이엇는데 그때 가니까 대실 1만 5천원으로 늘엇더라

가격이 그러니 당연히 민증검사안하지 내가 그냥 방달라고 하니까 뭐 보지도않고 바로 열쇠주더라

이러내저러내 열쇠 받고 개랑 가치 모텔을 들어갓어

얘가 그냥 아무말도없이 벙쪄서 침대 위에 앉아잇길레

내가 뭐 여기서 바로 스킨쉽하면 이상할꺼같아서

술 생각이나서

" 술 좋아해?"

하니까

"네 ㅋㅋ 안먹은지 오래됫네요"

"ㅋㅋㅋ언제가마지막으로먹엇어!"

"ㅋㅋㅋ작년 내 생일떄 친구들이랑"

하길레

"ㅋㅋㅋ 사올테니까 쫌 먹을래?"

"ㅋㅋㅋ네"

해서 그냥 술좀 사서 다시 들어갓어

가니까 진짜 딱 초딩 중딩들처럼 뮤직뱅크엿나 뭐 음악프로 보면서

애처럼 잇더라고 정말 애처럼

그떄 보면서 느꼇어 이건 함정수사가 아니라 정말 그냥 순진한 애구나 햇던거

그떄 술을 소주 3명이랑 맥주 1.5리터 2개 사왓는데

얘가 이거보면서

"뭐이렇게 많이사왓어요...... 돈아깝다"

"ㅋㅋㅋㅋ걍 술 좋아할꺼같아서"

"무슨 꼻을떄까지 마실일잇어요 ㅋㅋㅋ"

하길레 아무튼 술 조금식 먹고 술 많이 남앗엇어

술이아 뭐 이러내 저러내 먹고 그냥 얘가 침대에 누워잇더라고

여기서 무슨 말이 더 필요해?

그냥 누워잇는대로 위에가서 바로 키스하고 애무 시작햇지

근대 애가좀 이상해

막 무슨 병이잇는거처럼 이상하다는게아니고

반응이 너무 쩔어

노래방에서 키스할때는 입술 빨때 무덤덤한거밖에몰랏는데

키스하다가 내가 이 꼬맹이 혀 빨면

"아......."

이러고 하다가 귀 빨면

"아....."

유두 혀로핥다가 입으로 쪽 빨으면

"아.................."

이거 무슨 연기가 아니고 진짜 엄청 느껴서 나는 그런 리액션잇잖아

난 태어나서 이런 리액션 본적도없어

아니진짜 애무할 맛이나더라고 이렇게 애가 느끼니까

나 사실 여자 보지 핥는거 싫어해 냄새나고 물나고 그런거 잇잖아 좀 싫은거

그런데 얘는 진짜 해주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들더라고

그렇게 애무를 하면서 혀로 가슴 충분히 하고 배꼽 속 까지 핥아주다가

혀가 팬티 쪽으로가니까

얘까

"하지마....더럽자나....."

이러는데 진심 귀여워 죽는줄알앗어

아무튼 팬티 위부터 혀로 가볍게 해주고 다벗긴다음에 입으로 허벅지부터 클리 해주고

클리할떄도 대박이엇지

내가 손으로 클리하니까

얘가놀라서

"어????뭐야????"

이러는거야

참 그떄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아직도 의문이야 내가 그런애를만낫지 하나님이 꼽아줫나

암튼

한 애무만 20분 해줫나 30분해줫나

그냥 정말 해주고 싶어서 애무해줫어 이런거 처음이엿던거같아

그렇게 진짜 충분히 애무를해주고 손가락 하나를넣을려고햇는데

손가락 하나가 안들어가는거야 .......

무슨 압력이 막는 기분이랄까?

정말 진짜 손가락 하나 넣는거 정말 애 많이먹엇어안들어가더라고

그래서 진짜 최대한안아프게 부드럽게 하나 넣으니까

얘가 좀 아파하는거같길래

넣은상태에서 클리해주고 허벅지 만져주고 최대한 부드럽게 해주고

그렇게하다가 2개까지넣엇어

2개넣엇을떄 얘가 나보고

"오빠 2개 넣지마요 한개만넣어요"

하니까 "이미 2개 넣엇는데?"

하니까 얘가 확인을 하더라고 직접 일어나서

아 생각할수록 귀엽다 진짜 개 진짜 귀여웟는데

아무튼 이러내저러내 2개로 이리저리 쑤시다가

쎄게는 못하갯더라구...얘가 너무 아파하니까

그래서 그냥 적당히 하고 내꺼 빨게하고

아 근데 빨게 할떄 얘가 너무귀여웟엇는데 쩝.......무슨 사탕먹듯이 빠는거야 진짜 걸레들은 숙련되게 빨잖아 리듬잇게

그런데 얘는 무슨 진짜 무슨 스크류바 빨아먹듯이 빨아대는거보고 참 색달랏엇어

한 얘한테 사카시 5분받앗나 얘가 근데 막 내가 고만하라고 말 안하면 계속 빨아줄 기세야 그래서 그냥 다시 누으라고하고

클리ㅈ입으로좀 빨아주다가 이번엔 내꺼 비비고 그랫지

넣을라고하니까 얘가 별 거부반응이없더라고

그래서 비비다가 넣엇는데 이게 또 들어가지가않아요

입구에서 비비다가 넣엇어 근데 입구에 들어갓어 귀두가

근데 그 질 입구에서 더이상 들어가지가않아

뭐 쑤시고 비비고 밀어넣을려고해도 들어가지가않아 ㅡㅡ;;딱 그 질입구가 끝이야

그래서 거기서 그냥 전체 질입구의 1/3 정도에서 입구에서 넛다 뻇다 넛다 뻇다

그렇게 햇엇어

쪼끔 씩 들어가긴하는데 2/3 이상은 안들어갓엇던거같아

그래도 좀 박다보면 꼴리잖아? 그래서 막 존나 박고싶은마음이들더라고

그래서 뒤로돌라고한다음에 넣으니까 좀더 많이 들어가긴하더라

근데 얘가 막 너무아프다는거야 뒤로하니까

그래서 미안해서 그냥 고만하고 다시 클리 입으로해줫지

그렇게 이러내저러내 애무만 한 30분해줫나

또하고싶잖아 박음질을 재대로하지도못햇는데

그래서 다시할려고 비비고 다시넣을려니까 애가 넣는건 하지말라고하더라고

좀 넣는건아팟나바 이러내저러내 그냥 빨아주고 키스하고 내꺼 빨게 하고

그렇게 한 30분놀앗나

걍 빠는게 힘들어서 둘다 쉬고잇는데

갑자기 애 아빠한테 전화가오더라고

"응"

"친구집이야"

"ㅋㅋㅋ이제갈려고"


"ㅋㅋㅋ응 알앗어"

이러는거보고 내가지금 중딩이랑 뭐하는건가.....싶기도 햇엇어 조금은 회의감 그래도 어쩔꺼야 이쁘잖아

아무튼 이러내저러내 아빠가 오라고햇다고 가야된다고 하고 하길레 갈려고 햇지

근데 또 가기가 아쉬운거야 난 그떄 아직 못쌋엇거든 박음질도 충분히못하고

그래서 개가 옷 입고잇길레 내가 10초만빨아달라고햇지

그러니까

얘가

"아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정말 귀엽게 토라진척하더니 빨아주더라고

진짜 그거생각하면 너무 귀여웟던거같아

쫌 빨아주니까 나도 그냥 개 눕게 하고 키스하고 다시 가슴애무하고

너무 꼴리잖아  그래서 다시 비비고 넣을려고하니까

애가 너무 넣는건 거부하길레

그냥 딱 그정도까지 하고 모텔에서나왓어

얘가 우유가 먹고 싶다고하더라고

딸기 우유 2개사줫지

그리고 지하철역가서

지하철역 가서 배웅해주고

"우리또언제만나?"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나주기는할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른다니까요"

하길레 얘도 좀 내가 자꾸 만나자니까 답변하기가 섭섭햇는지

나한테 자기가 가지고잇던 딸기우유 2개중에 한개를주더라고

그렇게 뒤돌아서 헤어지고

뭐 얘가 날 또 만나겟어 하는맘으로 그냥 집에 왓지

네이트온 들어가봣거든 그때가 아마 집에오니까 12:00 쯤 됫을꺼야

생각해보니까 그여자가 경기도살거든

모텔에서 헤어진게 11시쯤이니까 혹시 경기도가는 버스 못탓나 하는 걱정까지들더라고

문자보내니까 받지도않고 혹시 괜히 막 이상한사람 따라가서 위험해지는거아닌가 막 이런걱정도들고

네이트온 들어오지도않고

나사실 그떄 자야됫는데 밤샛어 개 네이트온들어오는거볼려고

그런데 안들어오더라고

이러내저러내 아침이 되도 안들어오길레 그냥 자버렷엇어

그리고 자고나서 저녁에보니까 개가 네이트온에 들어와잇더라고


이러내저러내 잘들어갓냐고 물어보니까 잘들어갓다고하길래 그냥 문자 답장 왜 안햇냐고 물어볼려다 말앗지

더이상 얘는 나만날 생각도 업는거같고 괜히 그러는것도 좀 아닌거같아서

서로 네이트온 친츄는 되어잇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그런 사이잇잖아 그냥 그렇게 되는거같앗어

그런데 그날 밤 12시쯤인가

네이트온 쪽지가 오더라고

"오빠..........."

"응?"

"기분이 몽롱해요........."

"뭐가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해줫을떄 잇잖아요 자꾸 생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런식으로 자기가 먼저 어제 일어낫던 일에대해서 막 네이트온 쪽지를걸더라고

"임신하면 어떻게해요??????"


"ㅋㅋㅋ오빠 싸지도 않앗는데 어떻게 임신을해"


"그래도 할수도잇잖아요...."


이런식으로...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귀여웟던거같아

이러내저러내 아무튼 개가 그렇게 먼저 말 걸어주니까 나도 좀 의기소침해졋던게 풀어져서 얘한테 막 사소한것도 물어보고

대화도 많이하고

생각해보면 얘가 너무 순진햇던 얘엿던거같아

아무튼 그렇게 네이트온에서 이런얘기저런얘기하고 하다가

얘가 학교를 안다닌다는거야 중학교도 자퇴가잇나?암튼 궁금햇엇는데

왜 햇냐고 물어보니까

얘가 엄마가 돌아가셧엇데 그 충격으로 학교도 잘 안나가고그랫엇데

얘가 우울증걸려서 학교도안나가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그랫엇데

그러니까 학교에서 자퇴 처리 비슷하게 됫나바 근데 뭐 문제가잇어서 그런게 아니고 얘가 충격이 커서 그랫던거니까

학교에서도 이해는하는데 아무튼 뭐 자퇴처리비슷하게됫나바

그렇게 학교 안다니고 그냥 검정고시 준비하고 그랫엇나바 학원은안다니는데

지친구랑 네톤하고 심심할뗴 가가 하고 뭐 그러다가 딱 나를 만낫엇던거지

이러내저러내 저런얘기 이런얘기하고

생각해보면 쪼끔은 나한테마음을 열엿던거같기도하고

항상 네이트온 들어가면

먼저 자기가 말걸어주고 새벽까지 그냥 사소한 대화같은걸로 쭉 대화하고

서로 누가 먼저 자기 전까지 쭉 대화하고그랫엇어 대화 끝나는건 둘중에 한명이 먼저 잣던 거엿고


아 손아프네 쓰다보니까 귀찮기도하고

얘랑은 뒤가 좀 구린데...뭐 그냥 그렇지 내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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