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본 사람들 있겠지만 여기가 도봉산 근처 우이동 도선사 있는곳이거든..

보면 주차장 있는데 무료야~대신 새벽에 일찍가야 주차할 수 있음~

여름밤에는 여기 엄청 시원함ㅋ 한겨울에 의미없지만..

내가 여기 라프 끌고 갔었거든? 올라가는길이 급경사 연속 오르막임~

귀가 찢어지는 차엔진 소리와 함께 노킹음을 들을 수 있을거임ㅋㅋㅋ

진짜 10년 넘은차에도 안나는 소리가 남ㅋㅋ

지나가는 행인들 다 쳐다봄ㅋㅋㅋ구라아님ㅋㅋ

에어컨 키면 힘딸려서 못올라갘ㅋㅋㅋ 그래서 껏는데도

거의 기어간다고 보면됨ㅋㅋ 사람 걷는속도의 반정도?ㅋㅋ

내가 시내주행 밋숀 튀고 물새는거 다 참았거든~

거의 정신 돌뻔했는데...나중에 포기하고 지내다가

올해 여름 여기 한번 올라갔다가

아...이 병신차는 도저히 안되겠다 하구선

굳은 결심을 하고 대망의 9월달

와엪으로 바꿧지ㅋㅋㅋㅋㅋ

라프, 크루즈 오너들은 여기 가서 함 테스트해봐ㅋㅋㅋㅋㅋㅋ

엔진소리에 놀라고 기어가는 속도에 경악하고ㅋㅋㅋ

올라가보면 크루즈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할 수 있음ㅋㅋㅋㅋㅋ

연식 등급 상관없이 꼭가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