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는 이제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_-

충룩이 튄다거나.. 하지도 않게 느껴진다..

오히려 MD 안개등 같은경우는 가니쉬가 없어서 밋밋해보이기까지 함...

LED 데이라잇같은것도 없고... 그냥  "평범" 해보임...

처음에 나왔을때 충룩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튀는 디자인이었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느껴지니... 떼빙의 효과가 큼.





벨로스터는... 엉덩이가 크고 빵빵하고 뒷휀다.. 하앜........
근데 뒷데루등은 안이쁨 ㄲㄲㄲ

개인적으론 달리기보다는 그냥 연비를 더 중요시해서 벨로스터의 파워트레인을 깔 생각은 별로 없는데....
뭐 벨로스터 디자인보고 "달리고싶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1.6T 모델은 꼭 필요해보이긴 함..

난 그냥이쁘면 됐지 막 달리는건 그닥... -_-;;;

문짝 3개로 이슈를 끄는건 좋았는데.. 그냥 문짝 4개(해치백 빼고)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것이라고 봐.. (오히려 더 나았을지도?)

네비도 자동차 메이커 순정네비는 좆구리다는 불신을 많이 없애준 순정네비로 알고있고..
준중형에서 잘 안들어가는 고급옵션이 거의 다 기본으로 들어가있는점도 나쁘지 않음..
디젤 1.6이 있었으면 개인적으로 엄청 꼴렸을것 같은 모델..

데이라잇이 신형 i30보다 이쁜게 맘에듬




신형 i30는... 충룩을 잘 다듬어서 안어색한건지...
이제는 내눈이 충룩에 너무 익숙해져서 안어색한건지..
아무튼 i40와 함께 현대자동차 충룩의 절정이라고 봄..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토션빔은 별로 안아쉬운데...
LED 데이라이트를 안개등에 쳐 붙여놓은거... i40처럼 해주지 ㅆㅂ... 아니면 벨로스터처럼 LED 링을 박아주던가....
그리고 데루등도 예전에 구30이나 엑센트 위트처럼 세로형이 좋았는데 (개인취향임..)
이번껀 눈쳐진애같아서 쫌......

1.6 디젤에 6단 오토 연비도 좋고.. 여러모로 실용적인 모델...
아쉬운건 아방이보다 전장도 많이 작고.. 급기야 휠베이스까지도 짧아서 실내공간이 쩜...
해치백의 실용성을 그닥 크게 살리지 못했다는점??

아방이는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에는 좋아보임..
DCT 달고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옵션질의 현대가 그건 2013년식으로 미뤄둔거 같음.



동호회를 살펴보면...
벨로 동호회는 파썬때문에 지랄글이 많은데.. (풍절음 등등)
i30 동호회는 파썬때문에 지랄글이 거의 없다...

벨로스터는 그냥 현대의 실험용 베타테스트 차량 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