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한참 호구짓 할때...

봊이돌(220.85) 2012.01.17 03:17:53

조회 227 추천 0 댓글 4

쥐뿔도없는 갓 성인이였지만..

내 용돈이건 집에다 돈을 받건 알바를 하건 어떤수로든...

돈모아서 선물 갖다바치고 계획적으로 저금이나 돼지저금통까지 사서 100원까지 싸그리 모아서

사다 받칠정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당연시 여기더라......

내가 사고싶은거 내가 먹고싶은거 다 참으면서 사다받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연락도 안되던년이 뜬금없이 새벽에 전화하더니 티비보는데

홈쇼핑에서 나온 목걸이귀걸이팔찌 셋트가 너무 이쁘다 갖고싶어 ... 이러는데

화가 났지만 난 또 당장은 안되닌가 2주만 기달려달라하고 돈모아서 사다 받치고..

서점갓다가 잡지에서 나온 백 이쁘다고 어 그래.... 하고 마음속으로 담아뒀다가 돈모아서 또 사주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다가 핸폰까지 사다 받치고 핸폰요금까지 내주고

동거좀 하다가 내가 월세까지 내주고 그러다가 인터넷요금까지 내주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이 시발년이 내 명의로 만든 핸폰요금 지가 낸다고 해서 한동안 내가 안내주다가

헤어지고 나한테 전화오더라 요금미납으로 다음주까지 안내시면 큰일난다고 그게 112만원...

쫄아서 당장갚고 기기값 내고...

ㅓ배젤덥재ㅔ댜ㅓㅂ잳ㄹ ㅓ으헝헝허엏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그돈 모아서 차나 한대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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