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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두글하고 이어지는 건데,,

이번 클쓰마스때 저 여자사람을 결국 만나씀,, 만나서 머 영화보고, 밥먹고,,

르샤훃한테 가든빠이브 CGV도 물어보고 그랫었는데,,결국 야탑 CGV로 갔음,, 가든5 영화 다 매진됐었음,,헐;;,,

야탑은 대충 널널한편였음,,

여튼 영화 쳐보고, 밥먹고 나서 할꺼 없어서 걍 차에서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시간늦어져서,,

고대근처있던 맥도나르드 24가서 머좀 먹고 썰풀고 하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귀가.
(영화 여자사람이 계싼, 밥내가삼, 팝콘내가삼, 맥날드 여자가삼...)

그러고 나서 어제,, 원랜 나도 약속있었고 그 여자사람은 친구들하고 건대서 망년회있다했었음.

그러던중 가기싫으네 마네 어쩌구 계속 문자 드립. 그래서 난 머 약속취소되서 집에있을꺼다,,그랬음.

우리동네로 올꺼라고 그러더니만 진짜 왔음,,할꺼없어서,, 그 여자사람집이 한양대 근처라 그쪽가서 놀기로하고 갔음.

난 떡볶이 쳐묵하고 싶다하니 흔쾌히 좋다해서 죠스떡볶인가? 여기서 쳐묵 하고 근처카페가서 버로우하다가

시간늦어서 젭에 데리다 줄라고 차로왔는데,,

술도 안마셨는데,, 집에들어가기 싫다 어쩌고 드립....-_-

우리집에 자꾸 놀러가자 드립..;;

진짜 솔직히 막 그냥 꼬시거나 그런여자사람였으면 얼씨구나 하고 그랬을텐데,,

생긴거나 행동이나 너무 착한거 가태서 도저히 그럴수가 없었음;;,,

일단,,난 직장인이고 여자사람은 학생인데도,,,막 자기가 돈을 낼려고하고, 내가 머하나 사면 다음껀 자기가 살라고 하고

그러고있음.. 개념녀인듯. 오히려 내가 막 미안함;;;,,

미술쪽 전공하고있는 학생이고,, 키는 168정도에 몸매는 B+에서 A 정도 될듯 함.

다만,,얼굴이,,좀;;,가만히 무표정해있으면 좀 이뻐보이는데,,

웃으면 좀 이상함;;.. 얼굴이 좀 갸름하고 그런편은 아니고 좀 둥그런 스탈..얼굴이 내스탈이 아님;;,,

나보고 좋다하길래 나도 너 좋아~ 해줬는데,,머 이건 과하게 좋아하는덧;;,,

쫌전에도 친구랑 백화점 간다고, 나에게 허락을 구함-_-

나 발목잡힌거임....??



차얘기...이 여자사람은,,차는 전혀 모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