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환란전에 한국과 일본의 환율이 한국은 1달러에 960~970원대에서 1300~1500원대로 초초초초 원약세로 수직 상승...

일본은 그와 반대로 1달러에 110엔대에서 80~90엔대로 초초 엔화강세..

현대차에 있어 두번 다시 올수 가 없는 로또같은 환상의 기회에서 현대차의 수출주력 차종인 소나타가 베스트 10안에 들지도 못했다.

이건 진짜 심각한거다.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일제차들은 30미터 뒤에서 뛰고 현대차는 40미터 앞에서 뛰었는데

아슬아슬하게 먼저 들어온것 가지고 일제차 이겻다고 지랄하는것과 같거든..

그러다 보니 2009년 하반기에 가서는 역시 환율빨이 떨어져서 그런지 소나타의 월 판매량이 약 8000대로 급추락...

제 2의 환란전하고 비교하면 일본차와의 가격경쟁력이 달러당 최대  800~900원에 해당되는데 북미시장에서의

결과가 바로 현대차의 오늘날의 현실인거다.

만약 지금 당장 엔화가 110엔대로 복귀한다고 해봐..현대차는 숨도 못쉴거야...

이런 상황인데도 국내 언론들은 현대차 후장 빨아주는 기사를 덤프트럭이 흙 쏟아내듯 쏟아내고 있지.

현실은 내수시장에서 자국민 등쳐먹지 못하면 개발비도 제대로 마련 못하는 현대차인데 말이지..

두고 봐라..환율이 안정화되고 있는 2010년도에 현대차가 어떤 꼴로 북미시장에서 아작날지..

내수시장도 작년과 달리 2010년에는 그리 쉽게 등쳐먹지 못할거다.

아마 애국심 드립 칠거다...ㄱ ㅅ ㄲ들이지..국내소비자 실컷 등쳐먹었으면서 지네들이 불리하면

애국심드립...이게 그 잘난 현대차의 본모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