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수 소비 심리는 전통적으로 항상 그랜저 깡통 >>>>>>>>>최고사양 소나타 2.4 란 말이지..

즉 YF 2.4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는 그랜저를 더 선호해. 성능과 엔진출력 만족도는 2.4가 깡통 그랜저 보다 나은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구매할때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차의 클래스때문에 윗클래스 최하위라도 소나타 최고보다 낫다고 생각하거든..

소나타 2.0으로 가거나 아니면 아예 그랜저로가지 소나타2.4는 전통적으로 비 인기 모델이야..





2. 캠리 등장에 반토막난 그랜저 판매량.

캠리 돌풍이 무섭거든..YF처럼 구라로 몇달 기다려야한다고 뻥치고 계약하면 2일만에 배달되는게 아니라

캠리는 실제로 반년을 기다려야 탈수 있는 인기고 소나타부터 그랜저까지 경쟁하는 캠리의 인기에 그랜저 판매량이 반토막 났지..

1번에서 언급했듯이...소나타<<그랜저<<캠리가 현실이야


3. 현대가 만든(솔까 부품중 상당수가 일제라더만ㅋㅋ) 최초의 세타 엔진 장착

현대차는 기술력이 아직 밑바닥이라서 처음 차 출시하는거 구매하면 죄다 베타테스터가 되지..돈내고 실험당하는 마루타 꼴이야

독일 일본은 만든지 오래된, 세타엔진을 이번에 처음만들고 침튀기며 자랑하는게 좀 웃기지만 어쨌든 현대가 최초로 만든 엔진을 달았다면

베타테스터가 될테고 그렇다면 좀더 지켜보고 문제 없으면 그때 구매하자로 가겠지...그런데 그사이에 일본차들은 더 들어올테고~


4. 반현대 국민 감정의 고조

현대는 알다시피 반일감정을 최초로 날린 기업이 현대자동차라는 명예를 차지했지.ㅋㅋㅋㅋ

자국민에게 독점시장위치에서 시장 장악력을 악용해 젓같은 품질의 차를 비싸게 팔아서 자국민 피를 쪽쪽 빨아먹었지..

그런데 정보공유가 쉬워짐에 따라서 이 내용을 많은 소비자들이 알기 시작하며 감정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지...

먼저 구매했던 소비자들이 내구성에 진저리를 내고 AS 센터 가서 어이없는 소리 듣고 결국에는 뉴스에

시동꺼짐..핸들 잠김..급발진..지붕강성 비교...저질부품탄생배경..하체소음..등속조인트결함..기타등등~ 셀수 없는 현대차의 문제거리가 터져나왔지.

소비자들이 알게되고 포털 사이트에 가보면...돈쳐먹은 흔적이 여력한 현대찌라시 광고의 댓글엔 하나같이 현대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지..

노인네들이야 이것을 아직 모른다쳐도..지금 3-50대는 슬슬 알아가고 이들이 늙어 노인네가되면 지금의 아이들이 성인이 될무렵

전 연령대의 내국인이 현대에 대한것을 알고 있는 중이라는 결론이 나오지..그것은 구매결정에 영향을 줄테고..


5. 얕아지는 관세장벽과 경쟁 차종의 다양화와 가격경쟁력 저하..

경쟁 차종이 SM5와 대우차밖에 없던 현대가 이젠 수입차들하고까지  경쟁하게 되었어..

지난해 미국발 서브프라임 은행의 좆망으로 인한 전세계적 경제위기속에 수출은 가격경쟁력이 늘고 수입되는 외제차들은 가격경쟁력이 줄었거든..

한마디로 수입품이 비싸지는거지...그런데 환율이 안정화가 되면서 수입차의 가격이 점점 낮추어도 괜찮을 수준이 되어갈거거든..

게다가 개방압력(개방 안하면 수출길도 막혀버리니 어쩔수 없는 흐름)이 거세어지니 현대가 가격경쟁력 어쩌고 하던건 이제 급속도로 사라지기 시작할게야

현대<<<<<<<<<<<외제차인 현상황에서 YF.24의 가격과 그 가격대의 플러스마이너스 얼마 안에 드는 다른 차종들과의 경쟁에서

소나타가 외제차를 전부 제치긴 불가능하지....자유경쟁시장이 된 다른 나라 보면 소나타와 중형세단의 인기도의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거든...

애국심조차 먹히지 않는 럭셔리마켓의 시장경제의 원리가 적용될거야~ 애국심 마케팅조차 자업자득으로 날려버린 현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