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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왠지 묘한 라프id ~ :)

pik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1.31 17:13:53
조회 3138 추천 0 댓글 39











*사진 품질은 개판이니 따뜻하게 이해해 주세요.. 시간이 빠듯하게 찍어서리-_-*

라세티 프리미어 1.8 cdx 고급형 퓨터 그레이 모델입니다. 각설하고 시승기 ㄱㄱ 합니다.

1.익스테리어

 - 전면부 디자인은 시보레 그릴의 승리인듯... 대우그릴은 이차랑 전혀 안어울립니다.
   그런데 저 시보레튠은 영맨이 해준걸로 아는데 (전 계약당시 몰랐습니다.) 아무리 봐도
   순정 수출형 시보레가 아닌 싸제로 보입니다.-_- 에휴 그냥 돈으로 받고 제가 직접한게
   좋았을텐데요..


- 옆라인은 라프 익스테리어의 가장 멋진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차고를 내리고 휠을 작은것을 끼우면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저 17인치 휠은 어떤의미론 안어울려 보여요 준중형차엔...


- 화룡점정에 실패한 뒷태 특히 배기구 부위는 너무 심심하더군요. 전면부 측면부가
   너무 잘빠져서 나중에 이부분 사제로 튜닝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단 밤에는 뒷 뷁등부터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습니다.

 

2.인테리어





- 우왕 국 !!! 이것이 과연 ㅄ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던 대우차란 말인가? -_-
  나의 대우차짱은 이렇지 않다능!!!!  
  cdx 고급모델 밝은색 인조가죽 모델로 아는데 이건 동급최강 인테리어얘기가 괜히 나온 얘기
  는 아닌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 없고 직접 자리에 앉아보신분들은 어느정도 느끼실듯.


- 인터넷상에서 사진상으로는 계기판 부분은 요즘 현대-기아 차들이 잘쓰는 고휘도 계기판
  보다는 못해 보여서 기대를 안했는데 실제보면 전혀 다릅니다. 어느쪽이 좋다긴 보다도
  일장 일단이 다들 있는것 같다는게 맞을겁니다. 디자인은 라프가 우위라고 생각되지만
  시인성은 소울 같은차가 약간 더 좋았거든요. 대신 좀 눈부신 편이고요..


- 계기판 가운데 LCD 창은 조금 밋밋한 면이 있는데 플라스틱 금형이라고 하나요? 하여간
  어느정도 확장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거 나중에 화면 커지고 컬러로 바뀔지도 모를것 같은
  느낌을 줬습니다.


- 센터페시아 디자인도 잘 뽑아냈지만 무엇보다도 싸구려 플라스틱을 전혀 싸구려하지 않게
  보이는 느낌과 버튼의 디자인이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정말 놀란것은 이거
  단차부분에선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품질을.......
  하악 ~ 나의 대우차짱은 이렇지 않아~~~!! 대우 너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줘!! 단차가
  이렇게 없을수가... 렉서스랑 비교해도 될듯한 이런 품질을..ㅠ.ㅠ  
 
  그러나 버튼을 조작해보면 그래도 약간 싼 냄새가 납니다.. ㅎㅎ

  디자인은 그렇다치고 버튼의 위치와 조작은 익숙해지기 전에는 조금 힘든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GID라고 하나용? 중앙 모니터로 조작하는 다이얼 사용법은 나이 드신
  어른들은 잘 조작못하실듯.  물론 아우디나 BMW 그리고 제네시스도 조작이 까다롭긴
  합니다만.. 기능이 많아진것을 console로 잘 컨트롤 하게하는 디자인은 쉽지 않아
  보임.
  
  그리고 볼륨노브와 다이얼에서 약간 단차도 있고 조작감이 고급스럽지 않더군요.
  옥의 티... 눈에 뛰지는 않지만~


- ㅄ스러운 실내 단차는 대우차의 백미!!라고 주장하는 상ㅄ인 저는
  라프 실내를 보고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우차를 까기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그분\'들의 눈빛으로 실내를 개미햩듯 샅샅이 뒤져서 마무리 개판인
  부분을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_-;)
  아랫 사진 보세요


뒷좌석 안전 벨트와 c필러 이어지는 부분의 단차와 플라스틱 부품이 다듬어 있지 않습니다.
위에는 비닐 뜯은 자국이어서 별것 아니고요.

 



이건 도대체 뭐에 쓰는 물건인가요? 모양새로 보면 뚜껑이라도 달아줘야 하지 않나요?
운전석 바로 밑에 있는건데 델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원래 에쿠스같은 고급차도 이
부분은 배선재부터 뒤죽박죽 마무리해놓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부분은
조금 너무 했습니다.. -_-; 욕을 바가지로 쳐먹야 될듯..
  

3. 핸들과 좌석 그 멋진 조화.. :)

 

- 라프에서 가장 칭찬할 부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멋진인테리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부분은 더 멋진 신차 나오면 또 바뀔거고 2일지나면 질립니다. -_-
 
  그런데 이건 기술력이라고 해야 됩니까? 운전석 핸들과 시트 그리고 좌석에 앉았을때
  의 느낌은 정말로 무슨 레이싱 튜닝업체가 손본듯이 쫙쫙 달라 붙습니다.
  제가 최소한 운전석 앉아보기라도 한 차종... 국내에서는 젠쿱 , 투스카니 부터
  외제차로는 재규어 xj 부터 m3등등... 조금이라도 스포티한 차들의 좌석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좌석과 핸들을 조정하고 안전 벨트를 맨후 두손으로 핸들을 잡고 발을
  패달에 닿는 그 자세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국내 차종에 이런차는 없었습니다.
  항상 발길이가 약간 안맞다던지 핸들이 조금 위로 가면 좋겠다던지 등등 약간의 부족함이
  묻어나왔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는차는 국산차중에 라프가 처음입니다..\'ㅅ\'
  진짜로 이것은 감동했습니다.
  (전에 아버님이 벤츠 e클보다 핸들잡고 돌리는 재미가 좋다는뜻이 핸들링이 아니라
  이런 점에 대해서 말씀하신거였습니다.)


- 핸들의 재질은 무난한 편이고 이것도 참 재밌는것이 요즘은 차들 추세가 다 그런가요?
  패밀리 준중형카에 왜이런 스포츠 세단형 핸들이 달려나오는건가요? ㅋㅋ
  소울도 이런 느낌의 핸들이었는데 유행인가 봅니다.


4. 소리와 오디오


-  라프는 실내경고와 주행중 경고음 모두 차량 스프커에서 해결하는듯한 인상을 줬습니다.
   그니까 차에 컴퓨터가 있고 그 컴퓨터에서 스피커로 소리가 나는 느낌이죵
   깜박이등 소리도 그런 느낌을 줍니다. wav 출력 소리음..


-  순정 오디오는  준중형 다른 차량에 비해서 약간 더 고음이 특화된 느낌인것 같은데
   정확히는 알수 없고 왠지 일제 deck... 소니나 파나소닉 싸제 deck 소리랑
   유사한 느낌을 줬습니다. 이퀄라이저를 수동처럼 조작하는것은 의외였고(요즘 카오디오
   비싼것중에만 그런기능 있지 않나요?) GID 화면인가?
   거기서 조작을 해야 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단 IS250에서도 표시가 안되는 일어부터 러시아어 알파벳(?) 화일명이 USB
   으로 선곡할때 아주 잘 표시되더군요. 그것 하나만은 좋았습니다 근데 요즘 다른 차량들도
   그 정도 기능은 지원하겠죠. 장점이라 볼수는 없는듯.


-  라디오 주파수 잘잡아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라프 라디오에 대해서 까는글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에서 XM 위성 라디오도 있을것 같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도 지원하나요?  왠지 수출형 옵션에는 있을것같음.


5.실내 크기와 나머지


- 실내크기는 그냥 아방이 같은 준중형 수준 입니다. 뒤가 약간 더 넓고 대신 앞이 약간 더
  좁은정도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사진 보시길.. (부모님이 농장에 다니시느라 흙이 많이 묻었네요.ㅋㅋ)



 

문짝두께가 국산차량에 비해서 크긴한데 is250이나 벤츠 구형 e클보다는  가볍습니다.
이것도 사진 참조..



대충 아방이 같은경쟁차량에 비해서 1.3배정도 두꺼운것 같은데 실제 재봐야 평가 가능할듯..\'ㅅ\'

그리고 버튼 시동 부분이 에러입니다. 버튼 시동 버튼이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토요다의
동그란 버튼이 누르기가 더 쉽다고 봅니다. (현대도 채용했으니까요) 디자인이 나쁘다 좋다는
잘모르겠지만 불편합니다.


6. 주행성능 (주로 저속)


*일단 저는 약100KM까지만 속도를 내봤기에 이부분은 약간 제한적입니다.
 나중에 따로 이부분만 글올리고 싶네요*
 

- 일단 가속력을 보면1.6모델은 인터넷상에서 들리기론 완전히 ㅄ이고
  1.8도 가속력이 형편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다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어째 이것도 좀 묘한것이 예전 대우차랑은 조금 다릅니다.

  저속부분 가속력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무엇보다도 6단 미션이 비교적 고르게
  올라갑니다. 가끔 단수가 금방떨어져 생각보다 빨리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상황이
  발생하긴 한데 70KM 주행시 금방 RPM이 1000언저리 눈금에 고정되는것을 보면
  연비위주의 셋이면서도 부드럽게 가속함을 목표로 한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근데 그 와중에도 가속이 잘 됩니다. 시내 주행에서 그다지 불편함을 느낄수는 없습니다.
 
  현대차들보다는 어느정도 가속패달을 밟아야 되는 셋이지만 발만 얹어도 금방 가속되는
  민감한 패달은 개인적으로는 싫어하기에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대충 느낌은 한세대전 2.0중형차정도 가속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뭔가 대우만의 아이덴티티를 잃고 현대스러워졌다고 하면 너무 오버인가요? -_-


- 문제는 킥다운일때 펀치력이 어느정도인가 하는점인데 역시나 저속보다는 고속에서
  더 가속이 잘되는듯해 보이는데 제가 80-->110K까지 딱한번 킥다운해본것밖에 없어서
  평가를 내리기가 거시기 합니다.특히 우리나라 운전자 대부분이 저속에서 킥다운해서
  잘 나가는것을 좋아하기에 이런 면에서는 라프에 만족못하는 분이 많을것 같습니다만..
  해보질 못했습니다..-_- 길들이기 중이라.. 나중에 다시 평가하고 싶습니다.


- 140마력 넘는 1.8엔진은 평가가 좋지만 저는 아이들링시 소음진동은 솔직히 쪼끔
  까여야 된다고 봅니다. 소음 진동편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엔진룸 사진 구경하세용

에코텍 엔진은 대충 세타랑 비슷한 크기인듯한데 엔진룸 자체가 훌쩍커서 여유가 많습니다.
요즘 준중형 차체들은 다 이렇게 커지는것이 대세라는것은 알지만 너무 큰듯..

그런데 본넷트 정말 무겁네요...-_- 중형차보다 더 무거운것 같고 여성분들은 아예 못드는 분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너링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것으로 아는데 하체 밸러스가 잘맞고 무엇보다도 차체가 꽉찬 한덩어리로 움직이는
 느낌을 줍니다.
 솔직히 패밀리카 준중형 세단으론 이것은 좀 반칙아닌가요? ^^
 패밀리 세단으로 60km정도에서 거의 U자 형태의 급커브를 돌아도 안정감 이 정도 주는 차는 독일에나 가야
 있겠죠... 까놓고 오펠의 입김이 닿은차니까 독일차라고 봐도 되겠지만. 하여간 반칙입니다 반칙~
 
 아방이hd같은 차도 코너링이 절대 떨어지는 차는 아니지만 급커브에서는 차체가 어느정도 비틀어지는 느낌이 나는데
 라프는 그런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한 느낌을 줄정도 입니다.

 그러나 이 덕분에 새로운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본의 아니게 단점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코너를 진입할때 라프같은차는 과속으로 진입하는 욕심이 생깁니다...-_- 어차피 무게도 많이 나가는 차니까 필연적으로
 언더스티어가 빨리 오겠죠.  카운터 스티어링 넣고 코너링의 기본인 slowinfastout 의 마지막 단계에서 엑셀로 치고 나가야 되는 순간에 
 저단 기어로 보통 바꾸고 엑셀밟는것이 빨리 도는 코너공략법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라프의 단점이 하나 부각되는데 생각보다 6단 자동미션의 수동모드가 빨리 변속이 되지 않습니다.
 아랫단으로 내려서 액셀질로 빠져나가고 싶지만 한발짝 아니 두발짝 늦게 변속 되네요.
 스포츠카가 아니니까 이런것은 어찌보면 단점이라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투정이겠지만,
 그냥 무시하기엔 차체와 하체가 너무 아깝습니다. ^^; 아니 도대체 왜 패밀리형 준중형을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원..ㅋㅋ
 물론 꼬우면 수동 타야죠. 잘 압니다. ^^; 그렇지만
 제가 is250 패들시프트에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is250 미션도 변속이 그렇게 빨리 되는 차는 아닙니다.
 (결론은 DCT가 답인듯.)
 
 
 게다가 왜이리 큰 면적의 타이어를 사용했는지?.. 접지력이야 좋지만 이건 연비포기하고 그냥 와인딩 즐기라고 만든차인가요?
 (버킷시트 귀싸대기를 날리는 완벽한 착좌자세와 더불어 말입니다.)
 하여간 대우는 항상 그 시대의 똘아이였습니다.. ㅋㅋ 

존나게 큰 면적의 타이어.... 항가... 어머님 말씀으로는 차가 무식해 보인다고 합니다..-.-
 포터 앞바퀴 느낌이라네요.ㅎ


 
 


 7.소음 , 진동


- 에코텍 1.8엔진이 출력이 좋은것은 알겠지만 아이들링시 소음과 진동 특히 발끝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일단 주행도중에는 괜찮은데 아이들링시는 베라크루즈 디젤차량이라던가 푸조 디젤 같은
  느낌을 주네요...-_-


  특이한것은 예열이 되던 말던 아이들링 소음,진동이 똑같네요. 이것 역시 묘합니다..
  어쩄든간에 우리나라 소비자입장에서는 이게 꽤 단점일듯 합니다.
  저도 라프1.8의 단점 하나 꼽으라면 이거 꼽을랍니다.


  물론 라프만 이런것 욕하면 쪼끔 섭섭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예전에 NF 소나타의 경우만 봐도
  욕 먹을것은 먹어야 됩니다. 그 깔끔하고 조용한 NF가 트랜스폼때 얼마나 소음 진동이
  지저분해졌는지 -_-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라프가 전 패밀리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점을 까는겁니다.
  스포츠카는 아니니까요.


- 주행중에 소음과 진동 풍절음,하체소리등은 아방이같은 차와 비교해서도 무난한것 같습니다.
  특히 어느 한부분에 특출나지 않고 골고루 소리가 증가되서 그건 괜찮음.


8.연비


- 300km정도 트립에 찍힌것 같은데 대충 연비가 10.5km/L 정도 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2명태우고 시내 국도 60:40 비율로 타고 다닌것 치고는 잘나온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렁크에 혼다제 옥외용 발전기랑 삽도 2개씩 넣고 다닙니다.
  (오늘은 황토 쌀포대 싣고 가시더군요.. 갓뎀.. -_-;)
  아버님이 은퇴하시고 개인 농장에서 노닥거리시느라 어쩔수 없음.


-길들이기 끝나고 고속도로 포함해서 연비는 다시 측정해봐야 되겠네요.


9.기타


- 단점이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핸들링이 약간 어색합니다.
  현대차의 손가락만 대도 돌아가는 개판 5분전 핸들링을 생각하면 양반이겠지만
  뭐라고 할까? 노면을 읽고 가는 핸들링이 아닙니다. 이거 약간 아방이hd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핸들링인데 그니까 핸들을 꺾고 복원될때 코너와 노면에 따라 약간씩 원래 다르죠.
  그런데 라프 핸들은 자로 잰듯이 어떤 상황에서도 핸들 복원력이 똑같네요...-_-
  무슨 전자식 핸들이라고 하던데 그 영향일까요?


  핸들 복원하는 힘이 항상 똑같은 느낌을 주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빨리 힘쓰면서 복원되는
  인상도 줍니다.. 이건 묵직한 핸들과 구분되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평가를 쉽게 내릴
  단계는 아니고, 고속도로에 나가서 좀더 코너도 돌아보고 그래야 될것 같습니다.

 

10. 총평


장점
- 완벽한 운전석 착좌 자세  구현 <---------진리임. \'ㅅ\'
- 국산준중형으로 볼수 없는 차체와 하체.
- 대우차라고 볼수없는 인테리어와 완성도.

 단점
- 아이들링시 소음과 진동
- 살짝늦은 변속 속도. <--- 이것은 단점이라고 하긴 좀..^^
- 아직도 부족한 마무리.


 한마디로 요약하면 뭔가 이질적인 느낌과 성능이 조화가 안맞는
"묘한 느낌의 차" 라고 하겠네요. -.- 나쁘다면 나쁘고 좋다면 좋은거죠.
 차체가 너무 아깝습니다. 준중형 패밀리카로 타고 다니기엔.
 


고속도로 같은데 못나가봐서
주행성능부분은 아직 미완성입니다.나중에 다시 글 올려보겠습니다.
긴 시승기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퍼가시는것은  자유인데 출처는 적어주세요.
그럼...
 

p.s 이건 철저하게 저의 주관적인 시승기입니다. 차량구입시 참조는 하실수 있겠지만
직접시승을 권합니다.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는 차량들의 얘기는 반은 거짓말입니다.
의도하지 않은 거짓말도 많고요.. 이 글도 예외일순 없습니다. \'ㅅ\'
저도 라프 직접 몰아보고나서 모르는 장단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자신이 구입할 차는 자신의 느낌을 믿으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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