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쿠퍼S 컨버터블 스틱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정식수입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음에 드는 중고매물도 거의 없고, 정식수입이 아니라서 상태도 별로 안좋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직접 상태가 A급인 차를 구하고 싶은데,

직접 제가 미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국내에 있는 중고차 수입딜러를 이용하는 것이 낳을까요??

직접 미국에 관광도 할겸 가서 구입할 의사도 있지만, 수입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고 제가 뭐 미국에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그래서 딜러를 이용해볼까도 하는데, 딜러가 수입해오는 차를 믿을 수 가 있어야죠..

국산 중고차를 러시아나, 동남아시아에 수출하는 사람들 보니깐 한국에서 폐차 수준을 수입해서 팔던데,

수입중고차 딜러들도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비용면에서도 직접 비행기값내고 시간들여서 미국에 가서 수입해올때보다 가격적 메리트도 없어보이구요..

그냥 위와 같은 생각이 드네요..

직접 수입해보신 분들이거나, 아니면 딜러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