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예전에쓴 어록중에        

        
소개팅 사이트에서 만나본 20마리 년들은 대체로 하류층 년들이고        
        
이번엔 색다르게 비싼돈내고 가입한 듀오 한국 년들에 대한 소감이다.        
        
        
일단 120만원 내고 가입한 업체답게 거기 회원 년들도 제법 물이 좋타.        
        
면상도 하나같이 소개팅사이트 년들보다 낫고 스펙도 낫다. 집안도 대체로 괜찮타. 뭐 정상에 가깝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소개팅 사이트에 만난 하류층 년(간호좃무, 미용, 휴대폰팔이, 춤선생, 디자이너, 학원강사, 일용직 사무직년) 보다 더         
        
죳 같은 년들이 많타는게 결론이다.        
        
        
        
일단        
        
나이 30 넘게 처 먹은 년들은 눈높이가 가히 시뱌 상상을 초월한다. 내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초뒹선생, 은행년, 공무원년 이년들도 눈높아서 짜증나는데 더 어이없는건        
        
월 100만원 받는 학원강사년, 전문대 나온 호텔근무년, 전문대 나와서 피부미용질이나 쳐 하는 년들도 눈높이가 레알 쳐 높다는 거다.        
        
어제 만난 백화점 근무 년과 대화를 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30대 이상인 년들은 무조건 피하자는거다.        
        
        
20대 황금시대에 결혼못한 년들이 30대 쳐 들어가서는 상대남이 뭐 어디 조금이라도 흠이라도 있슴 차버리고 정안되면 혼자살지 뭐~ 이런 마인드라는거다.      

즉  애시당초 결혼에 대한 미련이 없다는거지. 종족본능 자체가 업는 년들이다. 통계에 나오듯 30대 미혼 년들이 대한민국 저출산의 근본원흉이라는 논문이 맞다는거지. 
        
이년들이 원하는 키 180, 연봉 5천, 대기업 연구원 혹은 공무원, 공사, 은행원, 금융원, 의사혹은 변호사들은 애시당초 30대 늙은 년 따윈 바라지도 않는데 이년들은 정신못차리고 그런쪽만 바란다는거지.        
        
더 웃긴건 아주 가끔 돌연변이 같은 년이 잇어서 눈높이를 낮춰서 좀더 낮은 스펙의 남자를 만나도 시뱌        
        
학벌, 집안, 대화, 키, 면상, 옷입는 스타일, 장남 장손, 형제관계, 부모직업, 결혼후 수입지출.... 이런 것까지 죤나 따져서 하나라도 결격이면         
        
땡~ 이라는거다. 이건 시뱌 형아가 8마리 년 (4마리 년한텐 프로필에서 차이고 2마리년은 통화후 만나기로해놓고 펑크내고 차이고 2마리년은 대화해보니 이렇타는거다)        
        
        
누가 말했듯 20대때 결혼 못하고 30대 넘어간 년들은 만나보면 다 이유가 있다는게 맞는 말이다. 정신상 어디 하자가 있는 년들이다.         
        
        
끝으로 결론을 낸다.         
        
 돈 아깝다. 돈 모아서 한 국 년한테 투자하느니 무조건 우즈벡 가는게 정신건강상 장기적 미래 가치투자상 훨씬 낫다. 부모도 모실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