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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이들의 침략정당화 논리

hyunDIE(58.70) 2010.03.01 16:16:54
조회 294 추천 0 댓글 5

아래 글은 일본에 살면서 직접 겪어보고 대화해본 결과로 정리한 겁니다.
대부분 개소리이며 그들만의 환타지입니다.
일본문화를 즐기고, 일본을 좋아하는것이 매국이고 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친일의 정확한 의미는, 식민지 시대에 자국의 독립을 방해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일본정부로 부터 부와 권력을 양도받기 위해 자국민을 팔아먹는 행위를 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단편적인 예로 창씨개명의 경우
일본식 이름으로 바꿨다고 친일파가 아닙니다. 일본정부는 창씨개명을 추진하였지만 즉결참수를 하거나 구속을 하는등의 강제적이고 극단적인 계획을 직접 주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주도한 것은 일본순사도 아니고 일본관료도 아니며, 한국인 스스로 일본정부로부터 충실한 부하로 인정받아 부와 권력을 취하기 위해 스스로 앞장서서 행했던 것이며, 당시 통반장 제도에 의해 임명된 조선인 관료중 일부의 경우입니다.

바로 이런자들이 친일파로 칭하여지는 자들이며, 현재도 그들본인 및 그들의 2세등이 국가와 민족을 배반하여 얻어낸 부와 권력을 그대로 계승하여 현재까지도 사회지도층으로남아 스스로의 과오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계속하고 지역을 나누어 싸우게 만들고 올바른 자주민주의식을 흐리게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민족배반의 역사를 단 한번도 청산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친일파는 2세든 3세든 태생적으로 [건강한 기득권]일 수가 없으며, 스스로도 이러한점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지도층으로 당당할수가 없는것이고, 역사기록과 이어져온 부와 권력만이 연결고리가 되어있는 2세,3세마져도 그놈의 기득권 유지확대를 위해 아직도 민족을 팔고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필연적 사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들마져도 우리 국민이고 민족이라는 개념으로 용서하고 사회에 당당할 수 있는 자로 승격시켜주는 방법은, 과거 역사의 과오를 깔끔하게 청산하고 정정당당하고 투명하며 건강한 사회지도층 선발제도를 도입하여야하며, 언론이 양심을 가져야하며, 강력한 자주민주의식을 가진 강력한 국민의식이 정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본인이 배우는 역사]
1. 서양에 의한 아시아 식민지화 시대 - 일본은 그들의 식민지가 되는것이 두려웠다. 자기방어를 위한 침략
-> 병진같은 논리로 들리는 이 핑계는 학교에서 가르키는 일본 역사입니다.

중국이 먹히고, 조선은 사실상 대항할 힘이 없었으며, 조선은 일본공격의 전진기지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방패가 필요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은 아시아의 혈맥유지를 위해 인근국가를 침략한 것이였다고 하며, 다른 서양국가의 식민정책에 비해 월등히 인본주의적인 침략을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조선에 대해서는 특별히 취급하였다고 하는데, 조선을 단순한 식민지가 아니라 자국(일본)으로의 흡수통일을 지향했으며, 때문에 다른 식민지에 비해서 월등히 우대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로는
(1) 식민정책을 확대하는 러시아가 조선을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었으며, 이를 방치하는 경우 조선은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고, 한반도는 러시아의 일본침략 기지로 활용되었을 것이 분명함으로 일본의 안녕을 위해 조선의 선점은 어쩔 수 없었다.
* 그렇듯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길은 연합이나 협조가 아닌 [침략]이었습니다

(2) 조선의 협력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였으며, (1)의 이유에 의한 일본위기상황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을 침략 할 수밖에 없었다.
* 보급로 확보를 요구하긴 하였습니다. 당시 조선의 입장에서 본토에 일본군을 올려놓는다는건 언제든 일본의 생각이 바뀌는 한순간에 침략당할 수 있다는걸 의미했기에, 이에 대응가능한 보장조건의 제시 없이는 협조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 만약 일본이 러시아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조-일 연합을 제안하고, 조선의 입장을 고려하여 무기 및 물자를 지원하여 한국인에 의한 방어수단과 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고, 조선인에 의한 통제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로 일본군이 조선 육로를 이용한다는 보장결의가 이루어 졌다면 역사는 달라졌을수도 있지요.
* 하지만 당시 일본입장에서 조선은 그냥 병진이었으며, 연합의 대상으로 고려되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이런게 슬픈역사임

(3) 서양의 식민지와는 달리, 대규모 인프라를 건설해주었다.
* 답이 없습니다. 인프라는 첫째 전쟁물자보급을 위해, 둘째 조선의 관리통제를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영원한 조선의 일본영토화 추진을 위한 투자이기도 하지만, 침략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요.

(4) 서양의 식민지와는 달리, 근대화 교육지원을 행하였으며, 식민지가 아닌 일본으로의 흡수통일 준비를 위해 일본어 교육을 실시한 것이다.
*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민족의식이 투철한 민족국가에게 민족의식 말살계획은 죽이는거나 다름없는 처사입니다. 일본은 조선을 일본화 하고 일본인화 하여 차별없이 통일일본을 만들고자 햇다고 합니다만 명백히 2등국민과 1등국민을 나누어 구분하였습니다.
이대로의 역사가 진행되었다면, 우리는 일본국적을 가진 노비출신으로 근대까지 차별이 남아있는 사회에 살고있었을 것이며, 민족의식과 역사, 그리고 언어/문자를 잃어버린 우리는 노예의 삶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을겁니다.

(5) 한국이 주장하는 침략시 비인간적인 행위는 서양의 그것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오히려 일본이 침략해줘서 그나마 행복한 침략기였다.
* 침략후기 조선은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침략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이 주장하는 비인간적인 행위들은 솔직히 전반적인 것이라기 보다 일부분 일부분의 사실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며, 근거를 가지고 보상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인의 주장은 핑계에 불과하지요.
각지의 일부분, 일부분의 사건들을 하나하나 최대한 정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침략기 전체를 싸잡아 처리할 수는 없는것입니다.
* 무엇보다 일본의 역사교육이 왜곡하거나 왜곡되어 받아들여지도록 편집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입장차이입니다.
가령 위안부 관련된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진 후 마루타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면 [침략에 대해 보상하고 사과했는데 또 핑계잡아 일본을 못살게군다] 라고 이해해버립니다.


어 근데 왜 현갤에 이걸 쓰고있지 ㅋㅋㅋㅋㅋ 걍 여기까지

중요한건 일본애들하고 역사이야기 하면, 죠평신인거 금방 드러남. 아예 이야기 하고싶어하지도 않음
[우리도 살기위해 어쩔 수 없었는데 어쩌라고] 식인데, 위안부, 마루타, 후기 특공(카미카제)징집, 야마토등에 대해서(야마토가 건조되던 후기에 자원부족때문에 조선내 철금회수가 행해졌음) 이야기하면 그냥 쳐닥. 알지를 몬하니

그리고 한-중-일 연합에 대해서 논하면 그냥 아닥임... 왜 연합안하고 때렷음?? 하믄 답없는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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