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DSLR이나 한번 해볼까? 해서   400D중궈를 하나 영입  컷수 적다하고 (미확인)

존나 깨끗하긴 해서 걍  사옴.

렌즈 하나 있어야겠네 번들보단 좀 비싼게 좋겠지 17-70을 영입

이거 DSLR사면 아웃포커싱 잘된다메? 해서  출사나간후 아웃포커싱남발.. 허나 17-70의 가변조리개로는

아웃포커싱이 약함.

일주일후.  SLRCLUB를 잠복시작,  이것저것 하루 4-5시간씩 이것저것 읽어댐.

내가 찾는 렌즈로는  17-50 + 85.8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하고  사려고 맘먹음

근데 디카녀석들 미친건가. 3년쓴 17-50을 40-45에 처팜..    새것가격이 50 갓넘음..

미친 새것사것다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17-55IS란 녀석을 알게됨.    크롭바디엔 최강인녀석이라함. 돈많으면 무조건 사라함 크롭의 L렌즈라함.

결론은 현제 내손에 있슴

400D를 45장에 산후   불과 2주사이에   렌즈값만 200들었슴.. 

헌데,  인물 전신 웃포커싱엔   망원에 밝은조리개가 짱이라는데,  대포로 눈을 돌림 허나 너무 무거움.

그래서 85.8을 하나산후.  가벼운 망원줌으로 IS기능이 딸린.  번들망원 55-250IS F4-5.6을 구입한후,

아마..  FF바디로 넘어갈듯. 


결론은 돈지랄 미친짓.

차얘기 :  여친이랑 취미생활 같이해보려고  400D중궈 하나 업으러, 퇴근길에 목동갔다 집에오니 새벽12시, 

배고파서 라면먹고 여친집에 데려다주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

존나 피곤함. 

400D AS기간이 만료라서 한번 겸사겸사해서 새로산17-55IS와 함께  센터 맡겼는데,   존나게 후핀이라고 이딴걸로 어찌찍냐고

해서 당장 맡김.  일주일후에 찾으러 오라함.  

내일이 그날임   젠쿱타고 찾으러가야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