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집에가보니 글쎄
아버지가 새서민5호 풀옵을 질러놓으셨네~ ㅎㅇ

물론 국가유공자시므로 까스차 LE에 파노라마 추가

나는 아직 임판도 안뗀차 한번 타보고 싶어서 
근 10년만에 떼쟁이드립을 쳤지

갈때는 국도로..... 금강휴게소한번 찍고
올때는 고속도로

근데 이전 좀 아니다라는 생긱이 좀 드는게

CVT미션음 자체는 정숙한데
엔진소음이 서민5(티아나)보다 좀더 크고
차가 너무 굼떠 -80km뛴 새차라는걸 감안해도-
까스차라 그런가? 해도 스펙상으론 휘발유나 까스차나 제원차이는 없음.

글고

K3로 네비매립해놓았는데 이게 차량정보시스템이랑 모니터를 공유
창이 휘딱휘딱 바뀌니 산만하고 알아보기 존내 힘들고
순정오됴자체 조작성이 씨밤 베르나보다 못함. 존내 어렵고 버튼같은거 싼티가 남. ==;
파노라마썬룹도 단지 파노라마라는것만 빼면 조작성, 편의성 모두 내 라프디만도 못함.
계기판, 인테리어는 차라리 티아나적이 훨씬 좋게 느껴짐.
물론, 라프에 비해서도 상대가 안될정도로 노티가나는데....
노티가 나면 조작성이라도 직관적이고 쉬워야 하는데 이것도 아님.

단.... 실내재질은 역시 중형차다 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재질임. 다시방재질 이나 가죽느낌 좋음.

한바리 타고오니
아버지는 차 어떻냐고 물어보시는데....  차마 좀 그럼이라고 해드릴 수는 없고
머 좋네요 하고왔음.

현기차 = 성능>품질
르삼차 = 성능<품질
대우차 = 이멍미;;;;

새서민5호  좀 반성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