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스로 인터넷이 작동되어서 겨우 글을 썼슴 ㅋㅋ
그건 그렇고 요즘 지대갤은 다시 위기상황인거 같음...gm의 먹튀드립, 현대,기아차의 신차개발 등등의 위기말이여...
그건 그렇고 그 외에도 갑자기 여친드립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도 드립칠게...

전에 짝사랑 짝사랑 하면서 장편대하소설을 여기갤에 썼을거여....그런데 문제는 카큐횽인지 세헤라자드횽인지 몰라도
여자란 동물은 다 그렇다 뭐다 하며 날 위로+조언도 해줬어 ㅠㅠ...지금도 그생각하면 감사히 여기고 있어 횽앜ㅋㅋ

어쩄든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접근해서 직접적으로 말을 걸려고 했지만 멀리 있어서 대놓고 미니홈피 접속해서 몇가지 질문했거든...
그러니까 답해줬는데, 나랑 자기 관계(내가 그녀 좋아하는거)가지고 애들이 놀려서 싫어한거래...그래서 내가 다시 관계가 개선될 방법이나 친해질 방법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 아이 답변은 별로 친하지도 않았잖앜ㅋㅋㅋ 라고 하면서 잘지내고 군대 잘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마지막질문으로 \'내가 지금은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대...뭐 걔도 나랑 같은 20살인데, 나이에 비해.. 어린아이 같고 귀엽고, 그리고 다른 여자애들보단 키가 작아서 착해보이지만(??), 실상은 남자같이 욕도 잘하고 초사이어인(?)기질이 있는데, 이상하게 걔가 그런 행동을 하든 목소리를 듣던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고...이런 내가 너무 다른 이야기로 샜넼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이게 1주전 사건인데, 난 이번일로 많은걸 느꼈어....멍청하게 조용히, 방어하기만 하는거 말고도, 떄로는 내가 접근해야 한다는 걸 말이야.....

ps(.중요).이번에 집에 그러니까 고향 갈껀데, 그녀의 단짝친구랑 내 친구랑 만난다고 했거든....? 만날거얔ㅋ
그리고 위에 1주전 사건 이라고 언급된 일 이후에 화이트데이가 있는걸 확인,  그리고 아는 지인들 모두 찾아내서 걔 현재 소재지 파악도 했고,
화이트데이 테러함ㅋㅋ(현재 확인결과 그녀가 테러, 그러니까 사탕꾸러미 받은걸로 확인됨)......
.................다시 학점관리, 및 내 대학라이프를 즐기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