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고객대응방식이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

천만원 넘게 주고 구입한차 신경쓰는건 어느회사차를 구입했던지 구입한 오너의 마음은 똑같을것이다.

혹시라도 내차가 문제있는건아닐까 불량있는건 아닐까?
 
차에대한 박사들만 차를 사는것은 아니다.

또 이회사 저회사차를 많이타본사람만 차를 사는것도 아니다.

차의 작은 반응에도 민감한건 차를산사람이라면 당연한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문의에 삼성은 잘대처했다고 볼 수 있다

아 내차는 정상이구나...  안심시키는것..

그런일들이쌓이고쌓이다보니

결국 입소문으로 번지고 번지게되어

삼성하면 품질좋은차 (실상 다른회사 차와 별차이가 없음에도)

AS잘되는 차로 인식되는것이다.(실상 AS비용이 차값에 더 포함되어  타회사 차보다 비싼데도)

삼성차 성능좋아서 구입한다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성능따지는 사람들은 차에대해 아주조금이나마 지식이 있는사람들일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이 현대 기아 대우 쌍용이 있는 상황에서 숟가락 하나 더 얹어야 하는 전략이라면

그것은  차에대한지식이없고 불안한사람들 (여자) 공략하는것이겠지

그첫번째가 바로 고객대응방법이라는것이다..

한국말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있을정도로

말에따라 천냥빛을 갚는다고도한다..

뭐뭐물어볼때 짜증나는 투로 게시판 답글달아주는 식으로 응대했다면

결코 현재의 삼성은 존재할수없었을것이다..

삼성이 돈이많아서? 삼성의 이미지때문일수도?.. 다맞는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땅이좋고 품질좋은 비료가 있어도

농부가 신경을안쓴다면

좋은 조건을 가지고도 농사를 망치게된다

삼성은 다가졌으면서도 다른사람들이 놓친부분을 신경쓰고  관리하여

그 수확들이 결실을 맺었고 그 결실들은 또다시 수확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효과를 얻게 된것이다..

자세히 보면 삼성전자와 똑같다..

미국사람도 마찬가지 한국사람도 마찬가지 무식한사람들은 얼루고 달래줘야한다는

조삼모사를 아주 잘 사용한 무서운 삼성이 미스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