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모데나 360 하고 포르쉐 터보911 몰아본적있는데

페라리의 특징은 엔진 알피엠이 반응이 매우 좋고 속도구간구간별로 최대의 힘을 낼수있도록 미션이 설정되어있어서 가속이 좋고
특히 체감가속이 좋다. 대신 접지트랙션이 떨어져서 어설픈 드라이버가 운전한다면 바로 미끄러지거나 할위험이 매우크다.


포르쉐 터보 911은 엔진알피엠 반응이 페라리보다 떨어지고 속도구간별 반응속도가 느리지만 묵직하게 크루징하는맛이 좋고,

접지트랙션이 뛰어나서 ,운전기량이 딸리는사람이 몰더라도 차가 위험에 빠질만큼 곤란한 경우를 만나기는 무척어렵다.

특히 리어쪽 트랙션은 왠만한 파워슬라이딩에도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함으로써, 최근 드라이빙 추세와 일치한다.

페라리같은경우는 리어쪽에 트랙션을 걸기보다는  슬라이드를 일정부분 가미하여  고급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파워풀한 드리프팅이 가능하다.

또 페라리는 운전자에게 많이 매커니컬 테크닉을 부여하는반면 포르쉐는 운전자에게 매커니털 테크닉을 부여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