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보증서관련하여 속상한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2006년 뉴스포티지를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당시 메뉴얼에 "보증기간 특별연장 확인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제차는 월드컵8강기념으로 엔진관련 보증기간이

기존 3년/6만KM->5년/10만KM로 연장이 된다고해서 보증서를 잘 보유하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작년부터 제차에 엔진오일이 누유가되어 보증기간5년안에 고칠수 있기때문에 여유를 가졌습니다.
근데 최근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려 센터에 가니까 엔진오일이 많이새서 정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정비를위해 수원사업소에 연락을하니 제차가 특별 연장보증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황당한 마음에 수원사업소->상담실->대리점->다시사업소->대리점->콜센터->기아 홈페이지
서로 떠 넘기기 식으로 3일내내 10번정도 이사람저사람한테 하소연을 했지만
제차는 2006년 7월에 구입을 했으며 특별연장은 2006년2월~6월출고 차량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대상이 안되면 보증서를 주지말든가!!대리점에서 특별연장이 된다고 얘기를 마시지!!
보증서를 잘보유했다가 사용할고 하니 서로 안된다고만 하고 있으니 매우속상합니다.

기아자동차 상담실에서도 그냥 안된다고 얘기만하고 조치를 취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에서 엔진오일이 많이 새고있는데 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보증서를 주지않고!!얘기가 없었으면 3년안에 수리를했을텐데 이제와서 보증서가 해당이 안된다고하니
매우 속상합니다.

첨부-구입당시 받은 특별연장확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