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

본인 태어났을때부터 30년 넘게 강남에 거주중.

엄마랑 나는 논현동에서 따로 살고있고 아빠는 청담동 살고 있음.

살면서 부모님한테 우리집이 부유하단 소리?

단 한번도 들으면서 자란적 없음.

부모님은 항상 검소하게 살라 말씀 하셨고,

학교 다니면서 나보다 잘사는 애들도 많았음.

꼭 찐부자가 좋아하는거, 찐부자 찐부자 ㅇㅈㄹ 하는거 보면 진짜 눈돌아가고 피 거꾸로 솟고 입에 거품무는 이유가

이 병신새끼들 찐 부자라는걸 제대로 정의할 수도 없는 새끼들임.

상대적으로 우리집이 부자로 보일 수 있기도 하고, 반대로 우리집이 가난해 보일 수도 있는걸

이 병신새끼들은 뭘 타면 부자다 거지다 이러고 있음ㅋㅋ

내가 생각하는 부자들? 저렇게 찐부자 찐부자 이런 개 지랄 떠는 병신들은 살면서 단 한번도 볼 수 없음.

인터넷으로 망상하는거 아니면 마주칠 확률이 0에 가까운게 아니라 아예 0인 개 씹 거지새끼들이

찐부자 운운하면서 찐부자들은 이런다는데~ 이지랄 떰ㅋㅋ

내가 이렇게 부들부들 거리는 이유는

대학갈때나, 군대에서나, 회사에서나

지금 까지 살면서 내 동네친구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면

와~ 부자다~ 이지랄 줜나 떨면서

내가 보세같은거 입으면, 너네같은 애들이 그런거 입어?

우리 엄마차 소나타인거 보고, 왜 소나타 타고 다니냐 하고

옆에서 더 지랄들을 떨음.

우리집은 외제차? 단 한번도 사본적 없고

아빠는 16년식 eq900 아직도 타고 다니심.

엄마는 소나타에서 저 좆지랄 한 이유로 g80타고 다님.

솔직히 차가 한두푼도 아니고

우리집이 존나 잘났다는건 아닌데

우리집에서도 3~4천만원 지출하는거? 쉽지 않음.

수천만원 짜리 자동차 사는데 쿨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니들 돈이 아니라 은행에 빚져서 사는 돈이니깐 쿨하게 지르는거야~

니가 돈 10억을 모았어도 차에 5천 쓰는것도 개 좆같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