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엠 회장이고 한국시장 조건이라면 절대 한국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혜택과 자본과 자본의 관계가 아닌

한미FTA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지엠대우 출범이유가 궁금하십니까?

닉 라일리 사장은 대우브랜드를 지키고자 한 이유는

기업가로서 자국에 공장을 짓는다면 그 고유브랜드는 지키는게 마케팅 절감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지엠대우는 한국 기업이 아닙니다

델파이와 마찬가지로 미국 기업입니다

시보레 브랜드 교체는 아카몬의 실수 입니다

물론 아카몬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아카몬은 하수에 불과합니다
물론 많은 변화와 양보를 요구하고 있고
시보레 브랜드 교체는 이미지 탈퇴및 내수시장 확보보다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 시민에게 미국 차량에 대한 거부함을 해소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물로 내수 확보도 포함이 되겠지요

어느 분들이 브랜드 교체는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한다고 하셨는데

시보레 교체는 돈이 안들어가는줄 아십니까?
원청은 그렇다쳐도

하청은 모든 부담을 자회사에서 떠안아야 하며
미래에 대한 불신마저 지울 수없습니다
성공을 확신하는것도 아닌데
굳히 바꿀 이유가 없다는게 이유이며
브랜드보다는 한국입맛에 맞는 차량을 출시하지 못한게 이유라며 이유겠지요


글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해고 복직에 대해서 글을쓰셨던데

해고자 복직은 주된 목적은 두가지입니다

기업의 이미지 향상과
노동조합의 무력화에 있습니다

물론 전자는 별로...

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그회사의 노동자가 재고용이 되었다는게 무슨 관계가 있으며

차라리 그비용으로 더 나은차를 만들기를 원할 것입니다

2천여명의 부평직원들 40%~60% 회사가 움직이는데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재고용한 목적은 노동조합 무력화에 앞서

말 잘듣고 그저 10년내에 버려질 사람들이 필요했을 뿐입니다

신규인원채용보다 재고용이 기업에 있어서 이윤을 추구한다며 악조건입니다
하지만 한번 해고의 쓴맛을 봤기에
절대  파업 참가를 하지 않을거라는 계산이 있었습니다

역시 닉 라일릭은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