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차에 낑겨진 타이어.. 예전엔 한국 s1에보 끼웠다가

별로 뭐 달릴 일도 없고 하고 타이어 교환시기 되서

작년 9월쯤에 금호 ku-19로 바꿨음요   ..타이어 사이즈 245-35-19


그니까 타이어 바꾼지는 한 7 개월 정도 경과 ... 7개월동안 주행거리 한 1~2천키로 -_-


요 근래 조수석 뒤쪽 타이어 2번 펑크나서 지렁이로 때우고

며칠 전에는 또 그 타이어 옆면이 손상된거 같아서 집앞 카센타 갔더니 되도록 교환 하라고 하더래 ..시내주행이면 큰 문제 없을텐데 고속 위험하다고

난 아직 차 안봤음

지렁이 2개 때우고 옆면 손상이면 교환해야 할텐데 말야




질문1) 저정도 기간/주행거리면 걍 파손 타이어만 교환 해도 되겠지?? 위치 교환 정도 해주고..

질문2) 우리동네 카센타 .. 타이어 한짝에 28만원 -_- 
   
           일반 카센타.... 한짝 22만원 정도 부르고

           내가 갈았던 곳 (렉서스 동호회에 올라오는 곳) 한짝 17만원

           보배 뒤져보니까 14만원 달라는곳 있던데 <<<<<<  이거 믿어도 됨 ??????

           생산 연도 물어보니까 올해꺼라던데 .. 다 똑같은 타이어겠지 ? -_-



아 그러고 보니 ㅅㅂ 우리동네 너무함

기름값은 회사 앞보다 리터당 200원이 비싸고 (이런건 땅값 때문에 이해라도 함)

회사 근처는 붕어빵 천원에 7개인데.. 우리동네 하나에 400원

ㅅㅂ 노점상이 더 비싸게 받는건 또 뭐야.. 개생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