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이 자는, 나의 아저씨 등 국내 탑 배우에

기생충으로 오스카 수상까지 한 사람이었고

박원순 이 자는 5선 서울 시장 이었음

일반적으로, 지금 기준으로 국내에서

돈으로 따지면 

영업직 실수령 억대 연봉 이거나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이거나

아니면 안정성으로 따지면

전문직 이거나

한국 전력 등 공기업 다닌다고 해보자

이래도 한국에서 직업 그리고 인생 이야기 할 때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나같은 서민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음

근데

이선균 그리고 박원순 이 자들은

잘 먹고 잘 산다? 이런 차원을 넘어섬

이선균 이 자는 세계인 에게, 글로벌 적으로 영향을 주었고

박원순 이 자는 5선 서울시장 이었음, 서울 시민에게 9년간 영향을 주었음

여기에서 게임 끝남

이들이 그렇다고, 무기 징역 받고 감방에 가다가 최후를 맞았나?

그것도 아님

그래서 이선균 박원순 정도면

굉장히 질이 높고, 영웅의 인생을 살다가 간 그런 부러운 사람들임

노무현 이 사람도 마찬가지임

근데 이선균 박원순 이 자들의 최후에

본인 개인적으로 분노가 생기는 이유는

솔직히 90년대에 페미가 나대지도 못 하던 시기에선

이선균 박원순 이 사람들은 살아남았을 거임

근데 좆도 아닌 성적인 이슈 가지고 사람 묻는 

언론과 이 국가의 분위기가 존나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