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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켜나간다는것.

손태영 2002.12.30 16:35:39
조회 1535 추천 0 댓글 52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유저갤러리 카겔에서 젤먼저 갠달프님의 팬픽으로 몇번 올렸던 놈입니다. 팬픽이란걸 젤먼저 했었는데 기억이 나실런지들 ^^;; 암튼 각설하고, 최근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확신을 근거없이 맹목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스위스에서는 집마다 대부분 방공호가 구축이 되어잇습니다, 참호끼리 연결되있고 총기도한 우리예비군들처럼 군대가 보관하는게 아니라 각자집에서 보관을 합니다. 그리고 지하 방공호에는 비상식량이 항상 구축되어있고요 아주예전에 이탈리아 프랑스 더예전엔나폴레옹   더더예전엔 부르봉왕조의 손길까지 아주 예전엔 교통의 요충지로 [알프스 산맥을 넘기위한 요지였죠,,]아주 험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나라입니다, 그당시의 아픔을 잊지않고 아직도 저렇게 전쟁을 대비하고 있는거지요, 중립국에 , 주위에 공산국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쟁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까운 나라의 이야깁니다. 세계화시대에 경제를 혼자 독식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수입도 하고 수출도 하고   공생하는것이 국제사회죠, 하지만 국방만큼은....자주국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율곡이이선생도 왜국이 침략할것을 예견한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국력이 강성해지는것을보고 우리도 국방에 힘을쏟지않으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으로 말씀하신게 맞아떨어진것이지요,, 태평성세일수록 . 전쟁가능성이 나지않을수록 국방에 힘을쏟아야 함은 당연하다 할수 있습니다, 미국이 방산업체들의 손에 좌지우지 하는것 같다고요? 하하 부분적으론 맞는얘깁니다. 하지만 그건 세세한 전술의 이야기고 국가적인 전략에선 그들도 애국심으로 움직인다는것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로날드 레이건시절부터 추진된 스타워즈계획,,,실로 막대한 경비로 방산업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스타워즈 계획을 무산시켜버렸죠, 방산업체들이 바보라서? 하하 애국심과 정치라는 논리하에 움직인겁니다, 지금 한반도는 미중러소 내마리의 거대한 늑대를 발치에 있는 고깃덩어리입니다. 네마리 늑대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게 한반도의 정세입니다. 자 여기서 러시아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소련의 붕괴로, 그리고 미국은 솔직히 일본의 방호를 위해 주둔하는게 주한미군입니다. 한국이 애틋해서가 아니죠, 공산권 국가들의 견제차원입니다. 한국이 박살나든 북한이 박살나든 네국가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는겁니다, 장삿속 밝은 중국인들에게  미국의 최혜국 대우와 한국중 둘을 택하라면? 소수민족의 내전으로 정신없는 러시아에게 한국신경쓰라면? 굳이 견제할 대상이 없어진 한반도에서 굳이 미군이 주둔할 존재는??? 우리는 감상적으로 미군을 대하지만 네국가 아무도 우리를 그런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나라 예산과 맞먹는 이지스함과 항공모함 부대를 우리가 직접 운용할까요/?? 국제사회의 고립을 감수하며 핵폭탄 가이 개발해 다이다이로 함북한과 떠볼까요? 다 대책없는 몽상론입니다. 소파를 개정하여 미국의 오만을 막으면서 미국의 군사력을 적절히 이용하여 모질게라도 살아남아야 하는겁니다. 전쟁이 안일어난다는,,, 미군이 철수해도 괞찮다는 책임질수 없는 말들입니다 전부.. 한가지 예를들죠,, 서해교전때 우리  f16기가 줄격했습니다, 교전현장근처에도 못가고 멀리서 맴돌았습니다 무기도 안달고,, 왜냐고요? 북한군의 휴대용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될까봐서 입니다. 미군이 도움없이는 에프16도 쓸모가 없었다는 얘기이지요,, 미군의 철수는 점차적으로 우리가 힘을 기르면서 되야할일이지 한꺼번에 싸악 철군시킬수는 없는겁니다 어여 우리가 힘을 길러 오만한 미국의 도움도 강대국에게도 굴하지 않을 그날이 빨리 와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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