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닭 어디가 원조다 어디가 원조다 그러는데

일단 내가 가장 처음 파닭존재를 안건 2002년이다. (그렇다고 그가게가 2002년에 생겼단게 아니다. 내가 먹은게 그때일뿐

가게는 무지 오래됬다.)

용인 시장약국골목 파닭집.. 용인시내 사람들은 정말 누구나 다 알정도로 유명한 집이다.

저녁 8시즘되면 닭다떨어졌다고 더 장사도 안할정도인 가게

난 친구들이랑 가서 먹곤 했는데(그가게는 파닭밖에 없다.)

닭을 최소한의 다듬질만하고 튀긴다. 조각안내고 통닭으로 튀긴다.

다튀긴닭을 하얀종이..달력이던가? 그런데 놓고 파 넣고 기름을 살짝 뺀후 가져다준다..

확실히 기억 안나지만 2002년 당시 가격이 한마리에 5000원 이하였다..


친구들이랑 가서 소주나 맥주 시켜놓고 한마리씩 먹곤 했는데..

그런후 전국적으로 파닭타령하는거 본게 한 2006년부터다. 그때부턴 막 우후죽순이더라.

뭐 각지방마다 파닭파닥 원조가 어디라는둥 하는데

파닭원조는 용인 시장골목 파닭가게다. 어디 짭퉁 치킨집 파닭메뉴먹고 와서 파닭파닭하는데

진짜 파닭먹고 싶으면 암튼 용인 시장함 가봐라.


개잡글이 좀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파닭원조는 용인이라켓다. 다른지역들은 짜져라


아..안산지역 고추닭도 맛있떠라. 근대 파닭이 한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