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순살 24900원

작성자 취향 : 푸라닭 브랜드 내에서는 바질, 고추마요, 블랙알리오를 좋아함

구운 치킨 종류에선 고추바사삭 윙봉을 좋아함

맛 : 물반죽에 카레가루를 섞어 오븐에 구운듯한 느낌이지만

종이호일에 기름이 상당히 묻어나옴

실제로 기름 맛이 상당하여 전체적으로 느끼함

겉면이 크런치한 느낌이지만 바삭함은 없음

(배달시간 10분 내외)

느끼하고 바삭함 없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맛에 이게 무슨 맛일까하는 생각에 빠짐

확실한건 맛이 없는 후라이드

특장점으로 4가지 소스가 같이 오는데

공통적으로 마요소스 느낌으로 굉장히 느끼하며

콘버터, 트러플마요는 각 재료별 맛, 향이 특징있게 나며 치킨이랑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음

홍고추마요, 대파크림은 각 재료별 맛, 향이 은은하게 나서 크림, 마요소스의 느끼함이 강조됨

마찬가지로 치킨의 느끼함 + 소스의 느끼함이 만나 치킨과 소스가 어울린다는 느낌은 없음

결론 : 둘이 먹어 반도 못먹고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