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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반족이지 않은 특이한 건축물과 명소 6곳
루마니아 투르다 - 소금광산 1991년부터 박물관 광산으로 인정받았다지하 112m 깊이에 있는 이 광산은 현재 테마파크로 운영되고 있다폴란드 소폿 - 비뚤어진 집인구 4만명의 소도시의 소폿에는 크시비 도메크(Krzywy Domek)’. 영어로 ‘비뚤어진 집’이란 크룩트 하우스(Crooked House)가 있다소폿시의 번화가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크시비 도메크는 폴란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로 꼽힌다이 건물은 2003년 완공되자마자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폴란드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2013년엔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기이한 건물 11개’ 중 하나로 꼽혔다독일 베를린 시의 동북부 알트란츠베르크 지역에 있는 한 대형 자전거판매점이 판매점은 홍보 목적으로 가게 벽에다 120대의 자전거를 걸어 놓았다불가리아 - 부즐루자 공산당의 집불가리아 노동자 사회민주당 창당을 기념하기 위해 1981년에 세워졌지만 10년만에 민주주의 바람이 불어온 불가리아 덕분에 현재는 폐허가되었다포르투갈 북부 파페(Fafe) 마을 근처에는 특이한 집이 있다네 개의 큰 돌이 이 집의 벽과 지붕을 형성하기 때문에 Casa do Penedo라고 불린다포르투갈어 "penedo"는 "큰 돌, 바위"를 의미한다콜롬비아 - 구아타페 바위El Peñon de Guatapé는 Guatape와 El Peñol 마을 사이에 위치한 콜롬비아의 바위이다약 7,000만 년 전에 나타났으며 무게는 1,000만 톤으로 추정한다이전에 이 지역에 살았던 타하미스 인디언들은 바위를 신으로 숭배했다650개의 계단을 오르면 절벽의 가장 높은 지점인 3층짜리 전망대가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스압) 편돌이 3주만에 때려친 썰
아래에 세줄요약 있음 원래 CU 주말야간 1년간 하고 있었는데, 사정상 주말 근무가 힘들어지고 집에서 좀 멀어서(버스타고 왕복 1시간) 집 근처 편의점 평일 야간 넣었음 점포 가서 경력 말 하고 그러니까 채용엔 문제가 없어서, 바로 근무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아 바로 하겠습니다 하고 하기로 함 근데 당시에 면접 볼때 좀 이상한 점이 있었음 "제가 정신병이 있었어서 양해 바라요.", "혹시 고양이 좋아하세요?", "저희 직원들은 최소 3 4년은 할 정도로 제가 잘 챙겨줍니다.", "방학 때는 손님이 적어서(여기가 대학교 기숙사 바로 옆에 있는 점포였음) 최저 챙겨주기가 어려워요." 같은 질문이었는데, 어차피 야간은 최저 챙겨준대서 그냥 한다고 함 그러고 재앙이 시작됨 3주동안 진짜 미친듯한 전화데이트, 문자세례 받음 분명 내가 1년동안 알바했다는거 어필하고, 존나 당연한걸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하라고 연락 돌리더라 난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혹시 나 CCTV로 감시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음 1년동안 일 했는데 저런 간단한거 하나 안 하고 그러겠냐고... 솔직히 저때부터 좀 짜증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이때 기점으로 제대로 터져버림 원래 내가 캣맘을 되게 싫어하거든? 이유없는 혐오는 아니고,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캣맘은 책임없는 쾌락만 즐기려는 무책임한 사람으로만 보여서 싫어한단말야 근데 고양이 밥은 자꾸 주라고 닥달하고, 지금와서 본사지침이라며 새벽3시까지 휴대폰 만지지마라, 서 있어라, 나중되면 카운터에 있는 의자 치워라(애초에 카운터에 의자가 없음. 손님 쓰는 의자 갖고 와서 앉아야됨) 이 지랄하는거 보고 갑자기 화가 나더라 손님은 한 시간동안 이따구로 오는데 오래 쉬지도 마래, 좆냥이 밥은 줘야돼, 바빠 뒤지겠는데 전화랑 문자는 계속 보내 그냥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창고에서 소리지르고 못 가겠다고 문자 보냄 그랬더니 전화가 옴 처음엔 내가 "아무래도 저랑 점장님은 안 맞는거 같습니다." 하고 둘러대고 끌려고 했는데 자꾸 뭐가 문제냐, 그런건 말로 해결하자 계속 이러는거야 그래서 "저는 본사 지침이라면서 앉지도 못 하게 하고 그러는거 이해 못 하겠습니다" 했더니 "그거는 내가 사전에 말 못 해줘서 그런거다. 최근에 본사 지침이 내려와서 (그딴거 없음) 말 해줬어야 했는데 말을 못 한거다." 끝까지 거짓말 하길래 할려던 말 쉬지 않고 내뱉음 "점장님이 3시까지 의자 앉지말고 손님 없을때 오래 쉬지 말라는게 본사 지침이라 하셨는데, 그러면 방학때 주간 알바들 최저시급 안 주는거도 본사 지침이고, 고양이 밥 주는거도 본사 지침이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주휴수당 안 주는거도 본사 지침인거네요?" 이렇게 말 하고 더 말 하려 했는데 "아니 아니" 계속 끊으려길래 더 화나서 "조용히 하고 들으세요. 사람끼리 말 할때는 먼저 반대편의 사람의 말을 다 경청하고, 반박을 해야하는거에요. 저 말 하는거 안 들려요?" 하고 더 쏘아붙임 사실 나는 저때 문제 해결할 생각이 없긴했었음 왜냐면 저 날 바로 다른 편의점 면접 보고 붙었었거든 점장이 내 말 듣고 목소리 높아지고 말 많아지길래 "아 존나 시끄럽네. 저 야구봐야 되니까(저때 한국시리즈 진행중이었음) 전화 끊을거고요. 저 다른 알바자리 구했으니까 다음주부터 출근 안 할거고요. 월급은 다음달에 주고요. 수고하세요." 하고 끔 뒤에서 부모님이 다 듣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까지 얘기하냐고 그러더라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알바자리 잘 구해서 일 잘 하고 있음 세줄요약 1.알바 구했는데 사장이 정상이 아니었음 2.좆같아서 때려침 3.지금은 다른 곳 구해서 일 하는중
작성자 : 편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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