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소풍때 친구들 김밥들고올때 난 치킨 두마리씩 들고 다닐정도로 치킨을 좋아함
지금까지 5천마리이상은 먹었다고 자부함
배고플때 먹어도 옛날처럼 맛있지가 않다

입맛이 변했는지 치킨 주문하고 요즘은 후회만 함

1.호식이(개눅눅함)
2.맥시카나(너무 짬)
3.부어치킨(매우짜고 가격 창렬됨)
4.네네치킨(스노윙 개짜더라)
5.처갓집(너무느끼 하고 담)
6.비비큐(맛 변함)
7.또래오래(가슴살에서 냄새+가슴살 무맛)
8.bhc(뿌링클 짬,다른메뉴 와 맛있다 절대x)
9.맥시칸치킨(기름은 깨끗한데 개 느끼함)
10.가마치(식으면 개 맛없어짐 한입만고트)
11.또봉이(그냥 옛날맛 그저그럼)
12.60계 (예전 간지치킨때 맛있었는데 변함)
13.종국이두마리 (양념은딱딱 후라이드는 무 맛)

안적은 가게는 특별한 맛을 못느껴서 안적음 이외에 여러 지역 치킨 맛집 다 찾아 다녔는데
이젠 치킨은 보내줄때가 된거같다
시키면 4조각에서 물리네 젤 좆 같은점은 한번씩 상한 무 오는집 있는데 입맛 다배리고

요즘치킨은 예전보다 더 자극적이라 그런가 짠맛이 너무 많이 느껴짐

그나마
교촌은 가끔씩 먹으면 좀 들어가는정도 쏘쏘

요즘은 고바삭이 그나마 젤 낫더라 짜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이제 내 인생에서 치킨은 탈퇴다
(위 내용은 개인적인 입맛이며 지점마다 상이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