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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피해자가 정리한 특징 30가지 모음

치갤러(124.59) 2024.11.27 18:45:38
조회 147 추천 1 댓글 1

나르시시스트 특징


1. 자기가 실제 할줄 아는것보다 더 많은걸 남들보다 잘한다거나,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뭔가를 그렇게 잘하는편이 아닌데 남들보다 자기가 더 안목있고 뛰어나다고 여기는 망상? 같은게 있다.

남이 인식하는 자기모습보다 자기가 인식하는 자기모습이 더 비중이 큼. 자길 되게 과대평가하고, 남들이 자길 대단하게 보는게 당연하다 생각함. 비꼬는 말을 잘 못알아들음.


2. 더 경험많고 능력있는사람이 뭔가를 알려줘도 받아들이지 않음. 자기가 제일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서, 누군가가 좋은 의도로 알려주는 조언도 거기에 뭔가 흠이 있지않을까 내내 궁리하고 어떻게든 허점을 찾아내서 지적하려고함. 그렇게 자기가 더 뛰어나다는걸 증명하고 싶은거죠. 일종의 권력싸움입니다. '응 너 나보다 머리나빠. 니 말 안들어' 이런것


3. 즉흥적이고 충동적. 자기 조절능력이 없어서 술,담배,유흥 등 남들보다 훨씬 중독이 잘됩니다. 자기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가도 그게 없으면 안된다고 미친듯이 매달림. 뭔가 자기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참질 못함. 무슨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원하는 상황으로 끌고감.


4.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도 '이것좀 해달라' 직접 말하지 않고 상대 입에서 '그거 해줄게'라는 말이 나오게끔 만듦. 교묘하게 말을 꾸미고 상황을 조정해서 그렇게 만듦. 의도적으로 계산했을수도 있는데, ㅜ어낙 습관이라 그런지 계산을 하지않아도 그렇게 함.


5. 상황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못함.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결과로 남이 자길 어떻게 볼거라는 예상을 못하거나 알면서도 그냥함.

6. 5번의 이유로 과거의 그 사람과 가까웠던 사람들은 이미 다 떠나있음. 그래서 아주 가깝게 지냈던 사람과는 다 헤어지고 그냥 데면데면한 사람과는 오래감. 어떤 나르는 sns로만 친구를 사귀는데 그마저도 오래못감. 현실에서 그 나르와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5년이상을 못감. 2년동안 사귄사람이 4개월만에 낌새가 이상하더니 진짜 그뒤는 실망스러움. 자김 모습을 몇년동안 숨겼다가 이사람이 자길 떠나지 않을거 같다 싶으면 본색을 드러내는 나르도 있으니 조심해야함.


7. 상황모면식 거짓말은 필수.

또 대화하다가 자기가 잘못한게 들킬만한 상황이 오면 대답을 회피하면서 계속 말을 다른데로 돌림.

그중 대표적인 수법이 상대가 잘못했던것 끄집어내서 탓하기(큰 잘못이든 작은 잘못이든 상관없음. 자기가 더 큰 잘못을 해도 상대가 한 잘못이 세상 제일 큰 죄로 인식하는듯). 그래도 계속 나르의 잘못에 대해 얘기하면 적반하장 안하무인으로 미친듯이 환내기. 관게끊을 생각 아니면 이럴수 없는데 웃긴건 이러고서도 시간지나면 잘해주면서 또 밑밥깔음.


8. 자기 속얘기 잘 안합니다. 말해도 상관없을법한사람(자기랑 아무상관없는 사람, 자기한테 해가안될거같은 순진한사람, 자기를 변호해주는 똑같은 쓰레기)한테는 잘함. 그래서 나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이 사람이 대체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거지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을 많이받음. 정말 가까운사이로 지내도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듦.


9. 주도권이나 권력에대한 관심이 많음. 둘이 있을때 남이 주도권 작으려고하면 조지려듦. 강압적이든 회유적이든 자기가 약자입장을 표방해서 주도권이 있는 상대를 조종하려고 하기도 함.


10. 이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분명히 좋은데도 헤어지고나서 다시 돌아보면 불안하고 화가나거나 억울하고 내가 무가치하게 느껴지고 잠이 잘안오거나 기분이 답답,찜찜한 느낌이 듭니다. 다른사람과 만날때는 안그런데, 나르만나고 시간지나면 무언가를 뺏기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음. 다 이유가 있다

11. 이들이 호의로 뭔가를 주겠다, 해주겠다 해도 받지마세요. 그들은 그걸 빚으로 치고 차곡차곡 잊지않고 쌓아둡니다. 그 빚떄문에 빠져나오고 싶어도 질질 끌려가게 될 수도있어요.


12. 예의를 차리는 기준이 좀 이상함. 자기 부모님 앞에서는 입에도 못담을 쌍욕을 하면서 연인에게는 부자연스럽게 과한 높임말을 쓴다든지; 실제로는 위아래 구분 못함. 말만 존대지 굉장히 무례한말도 자각없이 잘함.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 굉장히 예의있게 할말다하는 안꿇리는 사람이라 생각함.


13. 처음 본 상대한테도 자기 가성자 또는 힘든얘기 등 남들이 오픈하기 꺼려하는 얘기를 잘해서 일단 동정심을 얻음. 처음 본 사람과 가까워지는 속도가 빠르고, 또 쉽게 헤어짐. 자기가 다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에 대한 조심성이 없음.


14. 안좋게 헤어졌어도 친구로 지내자고 합니다. 아직 빼먹을게 더 남았다는거죠. 미국에서 한 연구도 했음. 이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대부분 소시오패스였다고 한다.


15. 위험한 상황을 잘 감지하지 못함.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장땡임

16. 평소에 자기가 뭔가를 당하면 똑같이 갚아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자세히 보면 호의는 똑같이 안갚아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신기해함. 이거는 유력한 특징임


17. 남탓 필수. 절대 자기가 잘못헀다고 인정하지않고, 인정하더라도 말로만 그럴뿐 그 뒤 적반하장으로 나옴. 매우 당당하고 내로남불. 끊임없이 상대에게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게 가스라이팅 하고 자기 잘못에서 시작한 문제를, 상대에게 죄인으로 만들면서 끝냄.


18. 일관성없음. 평소에 말하는것과 행동하는게 일치하지않음. 입장이나 생각도 하루이틀만에 호떡 뒤집듯 뒤집어서 뭐가 이 사람 진심인지 알 수 없다는 느낌을 만듦. 심지어 나만이아니라 다른사람도 똑같이 느낌. 자기가 한 말도 부정하고, 되짚어보면 앞뒤 안맞는 얘기를 잘함.


19. (뒷얘기가 발설되지 않을 확실한 상황에서만)내 얘기를 남한테 하고다니거나 자기랑 친한사람 뒷얘기도 나한테 함. 제발 그러지 말라해도 한다함. 사람을 아주 우습게 앎. 저런문제로도 싸웠는데 약한척해도 그냥 세개나가야함. 결국 천천히 말들어보면 다 자기가 불쌍하고 상대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버림. 나르가 자기 잘못 인정 안할때는 상대도 잘못 인정하면 안됨. 인정하는 순간 만만한 호구가 되서 그 뒤부턴 진짜로 자기가 큰 잘못해도 당당하게 상대 탓함.


20. 사랑 = 성적 자극으로 생각하고 포르노나 섹드립 등 성적인거 매우 좋아함. 친한사람 안친한사람 구분없이 진짜 적나라한 성적인 농담을 자주하고 그런 분위기를 즐거워함. 사랑에 대해서 말은 되게 그럴듯하게 하는데 몇번 깊게 얘기해보면 좀 핀트가 이상함. 작은 빈틈이 보일때가 있는데 그런가? 하고 그냥 넘기면 안됨.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캐묻거나 피해야함. '아닐거야'라고 생각하면 안됨.

21. 잘못에 대해 지적 당할때 전체적인 문맥은 파악하지 못하고, 꼭 지적하는 사람의 어휘나 말꼬리같은 사소한 부분을 붙잡고 늘어져서 대화의 본질을 흐림. 지적한 사람도 왜 이 얘기를 시작했더라 잊어버리게됨. 혼이 쏙 나감.


22. 반성하는척을 할 뿐 절대 깊은 반성을 하지않으니 속지말아야함. 자신의 행동때문에 남들이 힘들다고 말하면 그 행동을 하지말아야하는데 자기때문에 남이 밥을못먹고 잠을 못잘 정도로 힘들어해도 상대가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하지 자신의 행동을 절대, 조금도 고치지 않음. 고쳤다고 해도 잘보면 똑같거나 비슷한 행동과 말을 계속 반복함. 말로는 남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동정심 많고 착하고 따뜻한사람인척 연기함.


23. 평소에 상대를 고맙다고, 좋은사람이라고 추켜세우다가도 갑자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감. 근데 또 떠나지는 않음. 옆에 붙어서 비난하다가 또 잘해주고 반복


24. 투사를 되게 잘함. 자기가 권위적인 성격인데 상대보고 권위적이라고 하거나 자기가 가진 자격지심을 상대가 갖고있다고 하는 등..


25. 내가 이사람을 만나기전엔 누구한테도 이런 말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내모습이 이런모습이 아니었다? 하면 의심해야함.

26.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함. 진짜로 자길 걱정하거나 잘해주는 사람은 잘 못알아보고, 자기가 어떻게 되든지 아무 관심도 없는사람한테 매력을 느끼고 친해지고 싶어함. 쓴소리 못받아들이고, 자기한테 "잘한다잘한다"해주는 달콤한 말 좋아함. 한마디로 다른사람들 진심을 잘 모름.


27. 자기 매력을 남을 통해 확인받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김. 연인에게 진심이나 책임을 다하지 못함. 말로는 세상 책임감 있는척 둘도 없는 사랑꾼인척 함. 말을 믿지말고 행동보면 답이 나옴.

결혼하고싶다, 애갖고싶다 하면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밤에 이성들있는 술자리에 끼어들고, 그날 처음본 이성이 집까지 바래준다해도 거절안하고, 번호를 주고다닌다든지, 술 담배에 쩔어살고 등등. 진짜로 결혼 생각있는 사람이면 자기관리 이성관리 철저히하는데 나르들은 안함.


28. 자기가 거짓말 잘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자랑스러워 하기도 함.


29. '나는 능력은 되는데 노력하기 싫어. 노력을 잘안해서 그래'라는 말을 스스로 달고사는데 근거없는 자신감임.


30. 나르들은 불쌍한척과 폭력적 감정을 번갈아가며 사용해, 결국 상대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상대를 통해 자기가 얻고싶은걸 얻는게 목표임.

돈, 성적매력, 능력, 인맥, 정서적지지 등등 좀 시간을 들이더라도 빼낼 수 있는걸 한꺼번에 빼가는 나르도 있음. 빼가면 뭐 어떠냐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생각할 수 있지만, 나르는 정말로 상대를 "고갈"시킴. 다 빼가고나면 상대를 궁지로 몰거나 버림으로써 상대가 스스로 자멸하게 끔 함. 보통 나르에게 뺏길만큼 뺏긴뒤에 정신차리면 아무것도 안남아있는경우가 많음. 그사람이 직접 빼았은것이 경우도 있어 말하기 참 애매한것도 많음.


결론 그냥 갓난아기가 성인탈을 쓰고있는걸로 보시면 됨.

유튜브 댓글에서 발췌한건데 너무 신랄하게 잘쓴 글이라 발췌해옴

내가아는 여자나르도 놀랍도록 일치해서 나르피해 예방차원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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