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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첩보교범 교육영상 5(完) - 기만
[시리즈] CADD · FM 4-0 Sustainment Operation 교범 새로 나온듯 · 미군이 진지를 만드는 방법을 .araboja · 미군 첩보교범 교육 영상 1 - 세가지 전쟁 전략 · 미군 첩보교범 교육 영상 2 - 첩보를 위해 그리고 함께 싸운다 · 미군 첩보교범 교육 영상 3 - 위협 첩보전 · 미군 첩보교범 교육영상 4 - 첩보 이점 교범 다운로드 https://armypubs.army.mil/epubs/DR_pubs/DR_a/ARN39736-ADP_3-13-000-WEB-1.pdfhttps://youtu.be/bBlX-monSG8?si=8k-WgHUjMfb1NC3H ADP 3-13: DeceptionDeception is the act of causing someone to accept as true or valid that which is false. In this episode of Doctrine Digest, CPT Wyatt Harper describes the op...youtu.be기습이란 대충 군사적 효과를 존나 증가시키는거 기습을 달성하기 위해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기만임 기만은 누군가가 거짓을 진짜로 믿게 하는거임 군은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하여 적 의사결정자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안게끔 하기 위해 기만활동을 한다 낮은 전술제대 경우에 분대는 연막탄을 사용해 적의 주위를 끈 후 거리를 지나가는 기만을 할 수 있고 소대는 아군의 위치를 기만하여 중대장이 원하는 주공 위치를 가릴 수 있음 높은 제대에서는 적을 기만하기 위한 행동의 양이 증가하기에 서로 맞추는게 종요함 그리고 이때 첩보의 중요성이 커짐 2머전때 오버로드 작전(노르망디 상륙)에서 기만을 통해 작전 성공을 거둠 기만부대가 가짜 군대를 만들었고 패튼 중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아측의 의도를 기만하였음 이는 독일이 연합군이 북부 프랑스 쪽으로 공격 할거라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음 독일군 레이다 기지 일부에 재밍을 걸어서 레이다 운용병들이 재밍 걸린곳으로 공격이 온다고 생각하게 했음 그리고 독일군 견시들이 신호용 조명들을 보게 하고 물자 하역하는 소리를 듣게끔 했음 레이다에서는 공중전이 벌어지고 공수부대가 강하하는듯한 신호들이 나왔음 하지만 실상은 영국 해군 경비정에다가 바지선을 여러개 묶어서 거기서 미리 프로그램된 신호 불빛이 나오게 하고 스피커를 달아 상륙 작전을 하는 소리를 내고 레이다 반사판들을 달아서 진짜같아 보이게 했음 공수부대도 더미였음 낙지들이 반격을 위한 부대와 예비대를 이동시켰기에 존나 효과적이었음 그러는 와중에 연합군은 노르망디에 상륙중이었음 기만 덕분에 소중한 몇시간을 벌어 상륙과 공수를 성공시켰음 이 예시는 첩보들이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를 보여줌 이 경우에는 시각과 청각 첩보들이 당시에 적을 기만하기 위해 사용됐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378476고정닉
양자 터널링 현상은 무엇일까?
다들 양자 터널링 현상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가?양자역학의 난해함을 설명할 때에 꼭 등장하는 것이 양자 터널링인데,양자 터널링이란, 소립자들이 마치 터널을 뚫어서 벽을 통과하는 듯한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이는 반도체에서 특히 중요한 현상인데,현재 반도체 공정은 약 3nm까지 온 상황이다. 이 정도로 극히 미세한 환경에서는전자가 터널링 현상을 통해 다른 곳으로 넘어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이는 반도체의 신뢰성에 큰 문제가 야기한다.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공간 상에 그것이 존재한다. 그냥 그 위치에 있는 것이다.그런데, 사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물질은 어떠한 공간에서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물질의 정확한 위치라는 것은 사실 없는 것이다.파동함수라는 함수의 모양으로 확률이 퍼져서, 그 확률대로그 물질이 그 위치에 있을 확률을 정의하게 된다.다만 우리 눈에 보일 정도의 물질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그 물질이 그곳에 존재할 확률이 한없이 100%에 가까운 것이다.뭐 한 99.9999999999999...............9% 될 것이다.위의 그림처럼 넓게 퍼진게 아니라 아래처럼 한 점에서 쭉 솟아있는 확률이 되는 것.그런데, 이것이 분자, 원자 단위로 오게 되면 달라진다.마치 인류가 진리라고 믿었던 뉴턴의 물리법칙들이우주적 스케일로 가면 맞지 않아서 상대성 이론을 적용해야 하는 것 처럼거시적인 세상과는 다른 사고로 접근해야 한다.미립자들은 더 이상 한 곳에 고정되어 존재하지 않는다그 위치를 확률로서 나타낼 수 있을 뿐이다.그것을 나타내는게 바로 슈뢰딩거 방정식이며, 그 모양이 파동(사인 , 코사인) 과 같다 해서 파동함수라고 하는 것이다.그럼 여기까지 이해했다 치고,양자 터널링 현상은 왜 생기는데?그림의 움직이는 그래프는 어떠한 입자의 존재확률을 나타내고, 입자가 어느 장벽을 향해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낸다위의 그림을 쉽게 설명하면, 물질이 존재 할 확률이 넓게 퍼져서 분포하기 때문에장벽이 충분히 얇다면, 그 장벽을 넘어서 물질이 존재할 확률이 누수되는 것이다그리고 누수된 만큼 확률이 줄어들어서 반사된다.신기하지 않은가?액체도 아니고존재확률이 누수된다는 것이그리고 물질이 넘어가면 넘어간거고못넘어가면 못넘어간거지존재 확률이 쪼개어진다 이 대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지만그 상식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의 상식이다그리고 사실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도 이와 똑같이 움직인다다만 뉴턴은 양자역학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했고, 그것이 우리 눈으로 보는 세상에 한정해서는 맞았던 것이다
작성자 : ldun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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