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따근할떄 먹으면 아주 맛있다. 닭냄새? 안느껴진다.
 
많이 짜고 미원맛이 적극적으로 느껴지지만 비비큐에 비해 덩어리도 크고 맛있다

그런데, 튀김옷에 바삭함이 남아있는 시간이 10시간가량 되는것 같다

예를들어 저녁에 사먹고 다음날 점심에 확인해보면  튀김옷이 습기를 먹어서 눅눅하다.

튀김옷에 바삭함이 전혀 없고 물먹은 스펀지같다.

이상태에서 내가 좋아하는 닭가슴살 부위를 먹어보면 딱딱하고 퍼석퍼석하고 텁텁하고 목이 매인다.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거부감은 닭가슴살에서 닭냄새가 난다는것이다

이런 부분에서 생각해봤을때 역시 비비큐가 맛있다

비비큐 후라이드는 식어도 닭가슴살 촉촉하고 닭냄새 안난다.

급으로 치면 비비큐가 훨씬 고급음식으로 느껴진다.

KFC는 그냥 싸구려음식. 존나 짜게 간맞추고 미원때려넣고 이런 음식인것 같다.

너무 극단적으로 폄하한것 같지만 내가 진실로 느낀바다.

 난 비비큐 넘 비싸서 잘안먹으니까 알바라는 오해는 하지 말도록 개 씨 발 놈들 가격좀 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