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사이즈로 올리고 싶어도 파란아이디가 없는게 안습.


&. 사진설명

1. 전체샷

2. 데리야끼(매운맛)

3. 케이준 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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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일단 맘스터치는 파파이스와 같은 계열사라서, 파파이스\'s 치킨이랑

같다고 해서, 주문한 데리야끼와 케이준후라이드.

거두절미하고 맛을 평가하지면,
(케이준 후라이드부터,)
일단 맛은 파파이스치킨 맛에 80%정도. 아무래도 파파이스는 바로 먹어서

더 부드러울 수도 있지만, 큰 닭을 써서 대체로 뻑살 비율이 조금 높고,

껍질이 두꺼운게 특징. 그러나 엉치살에서 육즙이 손가락으로 흘러타는것을 느끼고

모든 것이 용서가 됨. 또 하나의 특징은 닭다리가 납작한 것이고, 각 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받은 것은 케이준의 베이스 양념이 고르게 섞여

있진 않았어. 그리고 데리야끼 치킨, 이건 파파이스에서도 안파는 거라서

함 시켜먹었는데, 쉽게말해서 \'교촌치킨에서 만든 데리야끼치킨\' 임.

교촌 간장 치킨과 대체로 맛이 살짝 매콤&달콤한 것이 다를 뿐,

튀김옷의 질이나 뒷맛에서 기름맛이 조금 나는 등 여러가지 특징이

교촌치킨과 매우 흡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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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요약하면,...
(비교론적인 관점으로, 비교대상은 널리퍼지고 본인이 좋아하는 BBQ&기타메이커)

-맛: BBQ>맘스터치 케이준>데리야끼 매운맛

-양: 네네순살(맛은 ㅅㅂ)>맘스터치 케이준>BBQ>맘스터치 데리야끼 = BHC

-가격: 진리임. 저 퀼리티에 각각 13000원 - 14000원 이면 개념임.


양을 가늠해보면, 그 두마리로 치킨본좌 1명+민간인 2명이서 배불리먹음

데리야끼는 평균수준이고, 후라이드는 진짜 많이 줌.